몽골에서 백신의 3차 투여는 필요하지 않아.jpg

 

백신의 세 번째 접종은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거리이다. 전국 기준으로는 전체 인구의 61.1%인 198만7,603명이 2회 접종했다. 의사들에 따르면, 전량 접종해도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3차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에 세 번째 코비드 19가 투여될지를 명확히 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L.Battur 원장:
-세 번째 접종에 대한 문제는 전 세계가 아닌 한 두 국가만이 제안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은 지난주 60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추가 접종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독일과 영국과 같은 국가들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몽골에서는 인구의 약 60%만이 2회분 백신을 접종했다. 따라서, 세 번째 접종은 이번 달까지 추가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연구는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WHO)나 백신 업체들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사람들은 예방접종이 안전하고 면역력이 있다고 믿는다. 다만 감염관리체계를 지키지 않으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사례가 입증됐다. 세 번째 백신을 접종해도 감염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유행률과 상황을 고려할 때 모집단의 대다수가 두 번째 접종 후에 이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사회의 승인이 없는 상황에서 몽골은 연구에 근거해 임의로 추가 투약해서는 안 된다. 이 연구는 한 달 안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추가 투약하지 않을 것 같다. 
보건부 공중보건 정책 시행 조정 L.Enkhsaikhan 국장: 
-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에 따르면 이 백신은 감염의 90~95%를 보호한다고 한다. 인간의 경우 면역세포는 1~2회 투여로 형성된다. 지금까지 몽골에서 세 번째 투약이나 허가서가 발급된 적은 없다. 우리는 추가 투여의 가능성과 조건을 조사하고 있다. 다음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어떤 제조사의 백신을 투여해야 하는지, 그리고 세 번째 접종이 주어지면 시민들이 원하는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세 번째 투약이 시작되었다. 감염의 유병률과 일반 면역력에 따라 추가 선량이 대상 그룹에 주어진다. 몽골에서도 그렇게 하면 60세 이상도 할 수 있다. 8월 세 번째 투약의 시작이 연기되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과학위원회가 세 번째 투약의 중요성을 질문했을 때, 모집단 내 감염의 유병률은 국부적으로 모집단의 면역 활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세계 각국이 전염병에 대해 세 번째 투약하기 시작함에 따라 과학자 협의회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추가 접종의 중요성과 효과를 관찰한 뒤 어떤 백신을 접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부와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학술협의회에 따르면 몽골은 세계 인허가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집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3차 투여를 시작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언제 백신을 투여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news.mn 2021.08.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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