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판매 업체 25곳 벌금 부과.jpg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은 오늘(2021.7.22) 시민이 제출한 신청서에 따라 품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휘발유·경유 연료 검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 Bat-Erdene 청장:
- 휘발유와 경유 시료 채취 점검을 목적으로 울란바타르시에 있는 28개 업체의 창고 19곳, 주유소 17곳, 왜건 10대에서 총 76건의 시료를 채취했다. 구체적으로, 32개의 휘발유 시료 중 13개가 모터 연료였다. 에틸화되지 않은 휘발유는 표준 미달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7개의 시료에서 기계적 불순물이 검출되었고 6개는 규격 미달이었다. 이 중 주유소 7곳, 창고 8곳, 왜건 1대가 기준에 맞지 않았다. 
그러나 디젤 시료 42개 중 35개가 기준에 맞지 않았다. 22곳의 업체는 이러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했다. 39개의 저중력으로 디젤 연료 24개의 시료도 조사했다. 주유소 16곳, 창고 18곳, 왜건 5대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 감사에 참여한 25개 업소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위반에 관한 법률 제10.2조 제5항에 따라 과징금 900만 투그릭을 부과했다. 
총괄 전문감사청 가스, 에너지 및 도량형 검사국 A.Byambasuren 국장: 
- 총괄 전문감사청, 관세청, 국립 민간항공센터, 광물자원석유청이 공동으로 점검을 시행하였다. 울란바타르 28개 기업 19개 창고와 주유소를 이들 지역의 연구소에서 점검 및 분석하였다. 국제 기준에 따라 18개 지표를 검사했다. 그러나 몽골 실험실의 경우 14개의 파라미터에 대해 품질 검사를 수행한다. 가짜 휘발유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는 거짓이다. 표준에 따라 기술 및 기타 요구사항을 분석한다. 전문 검사 기관은 수입 연료의 품질을 감시한다. 연료 품질, 압력 및 가격 인상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가 광업중공업부로 전송되었다. 몽골에서 판매되는 연료의 50%는 유럽 기준에 부합한다. 
최근, 국내 생산 허가를 받은 많은 회사가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전문 검사 기관은 위반사항을 적시에 해결할 수 없었다. 물론 소비자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를 감시하여 관련 부처에 보고한다. 상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격 미준수, 보관용기 오염 등의 이유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점검은 주유소에서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는 것이다. 소비자용 자동차 엔진은 표준 이하의 연료 사용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된다. 민원은 원칙적으로 개인사업자가 해결해야 한다. 오직 한 기업가가 아무런 위반 없이 검사에 통과했다. 감사가 계속됨에 따라 사업자의 이름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news.mn 2021.07.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휘발유 판매 업체 25곳 벌금 부과.jpg (File Size:908.7KB/Download:1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155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514명, 지방에서 724명, 해외 입국자 5명이 신규로 확진되었으며, 6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54 몽골 내일 근무일에는 차량 번호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53 몽골 3차 백신 투여에 관한 연구는 다음 달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52 몽골 L.Oyun-Erdene 몽골 총리, 스가 일본 총리와 공식 회담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51 몽골 향후 휘발유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50 몽골 자민우드에 건설자재 품질 분석 연구소가 설치되어 몽골 반입 전에 검사를 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49 몽골 코로나19 감염자의 94.5%가 회복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48 몽골 초등학교 1학년 등록은 다음 달에 온라인으로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 몽골 휘발유 판매 업체 25곳 벌금 부과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3.
7146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511명, 지방에서 798명이 신규로 확진되었으며, 6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45 몽골 화이자 백신 92,490도스 도착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44 몽골 이번 지진은 울란바타르에서 2분간 지속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43 몽골 자민-우드 마피아와의 싸움이 쇼였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42 몽골 고가, 고위험, 중요한 금융거래는 영업일에만 이체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41 몽골 6월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40 몽골 2021년 상반기 경제의 건강 상태는 어떤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39 몽골 상반기 기준 재정 적자 규모는 1조4,000억 투그릭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38 몽골 올림픽에 참가하는 몽골 선수단은 오늘 도쿄로 출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37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8월 1일부터는 시민은 약을 요청할 필요가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
7136 몽골 상반기 사회복지기금은 3,640억 투그릭의 혜택을 제공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수치 file 몽골한국신문 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