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흡스굴 지방에서는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jpg

 

오늘(2021년 5월 19일) 오후 5.2 규모의 지진이 흡스굴 아이막의 항흐 솜을 뒤흔들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항흐 솜의 허러 박 지역의 솜 중심에서 남서쪽으로 29km 떨어진 아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정보는 몽골 과학 아카데미의 천문학 및 지구물리학 연구소에 의해 05:48에 재난관리청에 보고되었다. 흡스굴 비상관리국에 따르면, 해당 솜 주민들은 진동을 느꼈고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달 3일 아이막 항흐 솜에서도 강진이 3차례 발생했다. 이 지진은 울란바타르, 아르항가이, 어르헝, 셀렝게, 다르항, 볼강, 아르항가이에 영향을 미쳤으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첫 번째 지진은 진도 6.3의 16시 46분에 발생했고, 두 번째 지진은 진도 4.3의 16시 58분에 발생했다. 몽골 과학 아카데미의 천문학 및 지구물리학 연구소는 22시 11분에 항흐 솜 중심 남서쪽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news.mn 2021.05.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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