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 제77차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회의 개최를 축하하여.jpg

 

Kh.Battulga 대통령은 오늘 제77차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Kh.Battulga 대통령 축하 메시지:
"의장 각하
존경하는 사무장관,
존경하는 회원국들,
신사 숙녀 여러분,
온라인에서 열리고 있는 제77차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C)의 개회를 환영한다.
COVID-19가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위기 극복에 있어 정책 개발과 공통의 목표 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염병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역사상 최악의 사회적, 경제적 위기를 가져왔다. 이 위기가 언제 끝날지, 언제 각국이 사회·경제적으로 회복될지, 언제 인류가 '새로운 정상적 조건'에 적응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각국이 위기 극복을 위한 조처를 하고 있지만, 위기 극복과 다자 협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유행 예방접종과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구의 면역이 정상적인 생활의 열쇠이다. 백신을 균등하게 유통하고 접종하는 것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모두가 안전할 때만 모두가 안전하다. 
존경하는 의장님,
대유행 당시 정부의 복지정책 대부분이 경제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과정을 사람 중심의 발전정책으로 연결하고, 해결의 '큰 그림'을 문제점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현 상황은 성장 기반 경제 개념을 포함하여 우리가 경제 체제에 대해 알고 있는 방식에 변화를 요구한다. 앞으로 개도국과 선진국 간 격차가 커지고 부채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 가능한 개발, 교통, 공정한 사회 시스템, 포괄적 의료, 사회 서비스 등의 문제 해결도 지지부진해지고 있다. 
따라서 국제협력 확대, 인간개발 및 생활 수준 향상, 환경 지속성 확보를 위한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통일된 정책을 변화의 신호로 보고, 새로운 상황을 이끌 기회이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체적인 접근에 대한 추진력을 제공할 기회로 보고 있다. 
육지로 둘러싸인 몽골의 경우 인프라, 에너지, 교통수단이 개발의 핵심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북아 전력의 합리적 이용과 유통을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슈퍼 그리드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동북아 지역에서 이번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 증가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도 상당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아태지역을 세계 최고의 재미와 위기일발 국가로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실현될 것으로 확신한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아태지역 협력 심화를 통한 위기 극복'을 주제로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사회보장제 확대', '지속 가능한 경제 재건에 대한 투자 확대', '소통 강화 및 공급망 확충' 등 4대 주제에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환경보호 개선"을 참조하면 된다. 
대표단은 이 같은 논의를 거쳐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정적 영향을 검토하고 지역협력 확대를 통한 위기 극복 방안과 정책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ikon.mn 2021.04.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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