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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립도서관이 개관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1921년 11월, 문서연구소가 설립되었고, 연구소 산하에 최초의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1924년 말, 도서관은 거의 5천 권의 30,000 라흐의 가치가 있는 책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칭기스 황금의 무리(투시트 칸의 펀차그트렌, 사인 노욘 칸의 달라이청코르)의 일부 귀족들과 지식인들이 도서관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복드 칸이 죽은 후, 왕궁의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몽골어, 티베트어, 만주어, 중국어로 된 수천 권의 책과 경전이 도서관으로 옮겨졌다. 1940년, 과학 연구소의 경영 회의에서, 도서관의 규칙이 승인되었고, 도서관은 "공공 도서관"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인력과 예산이 증가하였다. 경제·문화 발전 초기 5년(1948~1953)에는 이듬해 예산에 포함된 국립중앙도서관 3층 건물에 대해 456만 투그릭 예산이 승인됐다. 
2008년에 몽골 국립도서관으로 개칭되었다. 
[ikon.mn 2021.03.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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