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양허성 대출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되기 시작하여.jpg

 

지난 7일과 8일 으믄고비 아이막에서 정부 결의 제113호가 승인한 절차에 따라 공개적이고 투명한 입찰이 진행됐고 11개 사업에 10억 투그릭 규모의 대출 협약이 체결됐다. 이 행사에는 Ya.Erdenesaikhan 중소기업청장, D.Batzogsokh 대출 보증기금 청장, J.Sukh-Erdene, 으믄고비 아이막 도지사, T.Batjargal 으믄고비 아이막 중소기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대부계약에 관여한 11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으믄고비 아이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역 금융에 10억 투그릭을 투자하고 있다. 
Ya.Erdenesaikhan 중소기업청장은 "으믄고비 아이막 도민들이 지난 2년간 중소기업 지원에 매우 공을 들이고 있다. 으믄고비 아이막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 지원에 나서는 이유다. 지역발전에 값진 이바지하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이 분야를 지속해서 지원해 준 지방 당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들 11개 사업의 결과, 지역에 6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고, 3개 공장이 새로 생겼으며, 8개 공장이 증설되었다. 
[news.mn 2020.10.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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