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 우리는 오유톨고이 협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우리의 자원을 사용하는 대가로 부채 대신 우리가 상속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jpg

 

L.Oyun-Erdene 총리는 몽골 정부 구성원들이 맹세 후 연설을 했다. 
여기 Associated Press를 통한 기사 전체가 있다. 
총리는 
"몽골 시민 여러분!
몽골의 대통령!
몽골 의회 의장, 존경하는 의원님!
몽골 정부 의원들이 취임 선서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빠른 진행을 위해 빈틈없이 기해 주신 국회에 감사드린다. 
몽골의 31대 총리인 U.Khurelsukh는 울란바타르에서 대기 오염을 50%나 줄이고, 잃어버린 광산을 회수하고, 정의를 위한 투쟁을 시작했으며, 몽골 정치에서 새로운 윤리적 기준을 세웠다. 우리는 정부의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석유 산업, 철도 프로젝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타반 톨고이 발전소, 에르덴부렌 수력발전소 등 국가의 운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주요 프로젝트를 완수할 것을 선언한다.! 
우리 정부는 대유행, 글로벌 경제위기, 기업과 시민이 직면한 문제, 사회불안, 대선 정치화 등 여러 가지 이슈에 직면해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오늘 사탕처럼 달콤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본인은 몽골에 미래에 도움이 될 4가지 목표를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목표 1. 짧은 기간 내에 전염병을 예방할 계획
Covid-19라고 불리는 작은 바이러스는 세계 경제와 정부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했고, 단 1년 만에 인류에게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다주었다. 이 전염병은 2차 세계대전 이후 2백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갔다. 연구자들은 대유행으로 4.9% 감소한 세계 경기 침체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3배 이상 심각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몽골은 국내에서 10개월 동안 버틸 수 있었지만, 이러한 고통이 우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코비드-19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신속하게 노력할 것이다. 인구의 예방접종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이 발병 현장, 위험군 및 일반 국민에 대해 최초 100일 이내에 단계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신속한 예방접종은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단기간에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부는 대유행으로 가장 큰 손해를 입은 기업, 고용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행동계획에 포함할 것이다. 전문기관의 조언에 따라 점차 해외 시민을 유치하는 과정을 강화해 나가겠다. 우리뿐만 아니라 인류도 직면한 위험한 역병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시민과 기업이 몽골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목표 2. 경기 회복계획
연구진은 100년 동안 일어나지 않았던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대유행을 극복한 후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오늘의 심리에서 경제를 살리고 성장시키겠다는 현재의 목표에서 후퇴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유행 후 경제에 대비해야 한다. 소득과 고용 문제조차 경제성장 없이는 완전히 해결될 수 없다. 몽골이 한 가족이라고 가정하면, 우리는 매년 평균 20억 달러의 지출과 수입으로 손해를 본다. 몽골의 가계 생계의 93%는 석탄, 금, 구리, 철광석 같은 비재생 자원으로부터 나온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석탄을 대체할 과학 기술적 해법이 발견되면 몽골 가정은 월급과 연금을 낼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소금과 같은 짭짤한 결정은 경제에서 내려질 수밖에 없다. 광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제구조는 광업 부문이 강할 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주요 목표는 과학, 기술 그리고 혁신의 발전을 가속하는 것이다. 어느 국가의 흥망성쇠의 원인은 과학 분야의 발전 수준과 직결된다. 경제 발전의 기초와 세계 시장에서 그것의 경쟁력은 또한 과학, 정보 그리고 기술에 달려 있다. 
과학·혁신학원의 아카데미가 과학발견의 경제화를 위해 단일 클러스터로 조정·조직화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핀테크, 클라우드 기술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한 국가기업들을 지원하고 협력하겠다. 광업수입의 수익성을 높이고 천연자원을 공정하고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해 국민복지기금이 설립된다. 국부펀드는 세 가지 활동 영역이 있는데, 바로 축적, 안정, 발전이다. 복지기금의 수익금은 국유기업의 천연자원과 이윤에 대한 소비세로 조성되며, 경제 우선순위 지원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략적 광산의 직접 반환을 개선한다. 우리는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오유톨고이 협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몽골이 자원을 사용하는 대가로 은혜를 입기보다는 상속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총리로서, '비전 2050' 정책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경제 분야를 우선시하고 정책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광업 외에 제조업, 식품, 농업, 에너지, 관광, 중소기업, 교통과 물류, 창조적 제조업, 정보기술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 부분들이 왜 두드러지는지 몇 마디로 설명하겠다. 
우선, 우리는 우리의 천연자원에 가치를 더해야 한다. 석탄을 세탁하고 구리를 연마하며 석유와 철광석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공장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Erdenes Tavan Tolgoi 광산에서 석탄을 가공하는 가격은 톤당 63달러이다. 간츠모트 국경통과소에서 수송하고 가공하는데 200달러가 든다. 
몽골은 매년 61억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입한다. 그중 10억 달러가 석유 제품에 사용된다. 
정유공장이 완공되면 70% 또는 100% 국내 공급이 가능해진다. 산업화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타반 톨고이-가숑하이트와 타반 톨고이-중바양 철도의 공사가 곧 마무리된다. 이로써 몽골은 연간 6억~9억 달러의 교통비를 절약하고 총수출은 약 30% 증가할 것이다. 
도로사업이 우선시되고 국경교차선 및 관광노선 연결에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육지로 둘러싸인 몽골은 교통과 물류 분야를 전체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날, 우리는 에너지의 25%를 수입한다. 이것은 1년에 평균 1억 4천만 달러를 소비한다. 이러한 흐름을 줄이기 위해 타반 톨고이와 에르덴부렌 수력발전소 사업이 즉시 마무리되고 5번 발전소 가동을 시작한다. 
몽골은 1인당 가축 수와 면적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식량 생산 경쟁력에서는 192개국 중 180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매년 평균 6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식품을 수입한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수입대체형, 수출지향형 농업, 경공업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시급하다. 축산가공장과 기초교통센터가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물론 전염병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관광업이다. 몽골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걸림돌과 관료주의, 무책임함을 없애고 전자대사관 설립, 전자비자 발급, 항공교통 자유화가 바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자랑스러운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창조경제를 발전시키겠다. 문화부 경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문화 예술 영화 등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라는 게 목표다. 
증권거래소와 국영기업의 지배구조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앞으로 몽골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금융 중심지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국무총리 산하에 경제협의회, 기업협의회, 외국인투자추진협의회가 신설돼 테이블 뒤에서 회의를 여는 대신 협의회 앞에서 해법을 논의하는 새로운 민관협치 문화를 조성하고 경제개발부를 신설한다. 내각이 아닌 공공영역에서 일하는 총리가 있을 것이다. 
발전정책이 지속할 수 있으면 국가 예산이 더 효율적으로 쓰이고 납세자들이 힘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 민간 부문, 투자자들, 몽골 정부는 몽골이 수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협력할 것이다. 도시와 농촌 개발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자연 경제 흐름에 맞춰 지역 개발 개념을 재정비한다. 울란바타르를 탈중앙화한다. 도시로 이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수록 시골로 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수도의 교통과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기반시설 문제가 단계적으로 해결될 것이다. 정부는 인구 대다수가 사는 대도시 문제를 시 행정에만 맡겨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울란바타르 시민들과 함께 모든 면에서 그들을 지원할 것이다. 
목표 3. 중도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가 시스템
국민과의 다음 논의는 삶의 질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는 인도적이고 시민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을 선언했다. 1980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민주 혁명의 초기 시절은 본인의 어린 시절이었다. 우리는 사회 변화의 물결을 타고 지난 30년 동안의 실수와 실수를 경험한 80년대생이다. 지난 30년은 우리에게 인권, 자유, 자유 언론, 다당제 의회 제도, 시장 경제 등 많은 중요한 것들을 주었다. 다만 빈부격차가 커지고 소득 불평등이 커지고 그림자 경제가 번창하고 사회정의가 훼손되고 있고 인구의 28.4%(3명 중 1명)가 여전히 평균 이하의 생활을 하는 것도 안타까운 사실이다. 포용적 경제성장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사실, 우리는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다. 
오늘날 사회의 원동력인 중산층은 아이들처럼 취약하다. 우리가 당장 중산층을 지원하고 새로운 국가 체제로 옮기지 않는 한 중산층은 빈곤의 심해에 빠져들 것이다. 몽골이 번영하는 중산층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이다. 앞으로 3년간 우리 정부는 '청년 1, 2, 3동'의 통합지도를 구축하고, 통합저축기금 체제로 전환해 새로운 소득 창출 형 주택금융모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중산층 사회가 번창하는 두 번째 동기는 양질의 교육이다. 교육은 개인의 삶을 가난에서 번영으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다. 몽골 아동은 지적능력 세계 7위지만 지적능력 49위, 발달력 59위, 창의력 111위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 교육은 나날이 국제 경쟁력을 잃고 있다. 따라서 몽골인이 되기 위한 연수 패키지, 몽골어와 문자의 완벽한 활용, 도시와 농촌 교육의 질, 대학의 경쟁력 제고, 영어 제2 외국 어화, 세계시민 준비 등에 각별한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총리장학회는 매년 발표되며 몽골에 꼭 필요한 신세대 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봄 정기국회 전에 교육 개혁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건강 분야는 삶의 질 측면에서 특히 중요하다. 우리 몽골인들에게는 심혈관 질환과 암이 가장 흔하다. 전문가들은 근본 원인을 조기에 진단하지 않고 잘못된 생활습관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시민은 매년 완전히 진단되는 시스템으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4년간 국립장기이식센터, 국립 심혈관센터, 화상센터, 국립암센터 등이 건립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연간 1억에서 1억 2천만 달러의 해외 진료비용을 30~40%까지 줄일 수 있다. 우리는 건강한 활동적인 생활방식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문화가 필요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드는 국가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릴 때부터 면역력, 칼로리, 비타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자선은 뚱뚱하다는 전통적인 오해를 바로잡고, 사랑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과체중과 싸우는 국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이와 함께 복지에서 고용으로의 전환,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다각화된 은행·금융 시스템 구축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돼 중산층 지원을 위한 국가 시스템 구축이 추진된다. 
목표 4. 정의와 전자 정부 형태
본인은 D.Sukhbaatar 장군이 3만 명이 모였을 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섭씨 영하 30도의 수흐바타르 광장은 지난 30년을 끝내고 정치, 광업, 사법, 사법 및 사법 기관의 그룹에 "아니오"라고 말하며 새로운 30년을 시작한다.
궁에서 힘을 다하지 않고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계속 싸울 것이다. 이번에는 부패와의 싸움이 잡초와의 싸움뿐만 아니라, 잡초를 구성하는 토양과도 맞설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부패 인식 지수에서 106위에 올랐다. 부패의 근본 원인은 정부 관료주의와 부패한 정치 체제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부패와의 싸움은 쉽지 않다. 누구를 억압하거나 기소하지 않는 독립적이고 공정한 사법부가 설립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우리는 국가를 비공식적으로 통치하려는 동지들과 열심히 싸울 것이다. 그들은 법정과 법 집행에서 그들의 대리인을 청소하기 위해 일할 것이다. 
앞으로 정당과 협의해 국가 같은 비공식 집단을 재정립하고 국가의 정치적 목적의 법 집행 사용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고전적인 의회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종합적인 법률 개혁을 모색할 것이다. 
내부고발자보호법, 정당 금융법, 공직윤리에 관한 법률 등을 국제기준에 따라 입안하고 반부패법을 개정해 보완한다. 우리는 전자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모든 정부 서비스가 'E-Mongolia' 창구에 통합된다. 정부 서비스를 전혀 이용할 수 없는 공무원들은 부패 지원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전자 전환은 2021년에서 2024년 사이에 최대 90%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전자개발부가 신설된다. 이것은 인력 증원이 아니라, 유일한 해결책은 모든 정부 차원의 인력 중복을 없애고 국가구조의 크기를 30~40% 줄이는 것이다. 전자 서명을 소개한다. 개인정보의 보안은 법에 따라 보장되어야 한다. 정부 관료체제는 축소될 것이고 시민으로서의 시간은 절약될 것이다. 
공무원들이 시민사회단체와 손잡고 선물 교환, 협력 협정 체결, 풀뿌리 차원의 인위적 관료제 만들기 관행을 접는다. 
좋은 정부 형태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제4의 정부인 언론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정부는 언론의 자유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존중할 것이다. 공공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사실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연구 기반 및 사실 접근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투명하고 개방적인 협력이 선호된다. 
우리는 두 영원한 이웃, 그리고 나머지 세계와 함께 모든 분야에서 공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것이다. 세계화 세계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국가 정체성, 정신력, 삶의 방식, 그리고 독특한 본성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국가 차이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몽골을 세계에 알릴 것이다. 우리는 후임 총리로 구성된 "국가정책연구소"가 정기적으로 설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정부는 이전의 모든 정부의 올바른 정책 연속성을 유지할 것이다. 
국민의당 정부도, 민주당 정부도, 몽골 정부만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공통적인 국가 가치를 강화하고, 내부 갈등이 아닌 발전 측면에서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경쟁해야 한다. 
시민은 국가의 기본이다. 시민권과 개인의 권리 보호는 민주주의 국가의 의무이다. 특히 각급 공무원과 전 직원의 인권에 대한 인식과 인식을 높이고, 인권 보호와 시민 봉사에서 국가의 역할을 인식하도록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각계각층의 공직자들은 공직자들이 무모하고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정부 전체가 사퇴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성과에 따라 책임감 있고 윤리적, 인도적, 규율적, 가치 있는 공직문화를 소개할 것이다. 
몽골 국민 여러분! 
몽골의 국회의원 여러분!
인민혁명 100주년, 민주 혁명 30주년과 맞물려 몽골 총리가 장기정책 시행 원년인 '비전 2050'에 임명된 것은 역사적 책임으로 꼽힌다. 
본인은 몽골의 12대 총리 A.Amar의 말을 인용하고 싶다. "세계에서 몽골이라는 국가의 장수와 번영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과제이다." 
오늘도 우리 정부는 짜게 굴겠지만 앞으로 몽골의 미래 발전의 이정표로 역사에 남을 어려운 결정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가 없으면 단기적인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몽골의 미래를 위해서는 오늘날의 세대가 그 부담을 지고 책임을 져야 한다. 
몽골의 총리로서:
* 뿌리, 국가 및 유산에 대한 존중
* 우리는 우리의 공통된 국가적 가치를 중요시한다. 
* 인류의 진보적 업적을 지지한다. 
* 자원과 토양을 보호한다. 
* 평화롭고 인간적인 사회를 건설한다. 
* 민주주의, 인권 및 자유를 존중하고 강화한다.
* 개인이 아닌 법치가 지배하는 정의로운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선조들이 30년 만에 세계사를 바꾼 것처럼, 몽골이 30년 안에 위대한 아시아 강국으로 발전하여 사회 발전과 경제성장 그리고 삶의 질에서 이 지역을 이끌게 되기를! 
몽골의 번영과 영원한 푸른 하늘이 오늘을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연설했다. 
[ikon.mn 2021.0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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