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mbaselma, COVID-19 환자의 치료 비용은 신체적 조건에 따라 달라.jpg

 

보건부 D.Narangerel 보건국장,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몽골은 가까운 시일에 백신을 수입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 백신이 언제 도입될지 자세히 알려달라? 
- D.Narangerel: 몽골 정부와 보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도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우리는 COVAX 백신 프로그램과 다른 공여국들의 지원과 같은 많은 자원을 찾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보건부는 각자의 기능에 따라 노력하고 있다. 다음 달 첫 백신이 도착해 특정 지역에서 백신이 투여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어제 당시, 모든 아이막 특별위원회와 보건부의 보건 전문가들이 WHO 예방접종을 조직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 감염자 모두 800만 투그릭으로 치료 중인가? 치료비 중 일부는 시민이 부담하는가? 
D. Narangerel: 치료를 위한 800만 투그릭은 단순한 의료 문제가 아니다. 치료는 개인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달려 있다. 환자 한 명에게 5가지 유형의 테스트가 수행된다. 병원 직원의 총 식비 및 의류비가 800만 투그릭이라는 점도 이해해야 한다. 
A. Ambaselma: 치료비는 사람마다 다르다. 중증, 경 중증, 경증 환자의 치료비가 다르다는 뜻이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이 경제학자들, 연구자들, 그리고 전문가들에 의해 계산되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ikon.mn 2021.0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35 몽골 D.Narangerel 보건부장, 각 가정의 검사는 매우 치밀하게 계획되고 조직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34 몽골 통행 금지 기간 경찰과 군 병력은 보행자와 교통을 제한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33 몽골 정부는 대유행 기간의 모든 공공조달을 공정거래소비자 보호청과 함께 검사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32 몽골 타반 톨고이 연료회사의 톨고이트 개량 연탄 공장이 올해 2분기, 3분기 안에 이전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31 몽골 TRQ는 리오 틴토의 행동을 막기 위해 중재를 요청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30 몽골 교육 분야 관계자들에게 교육 분야가 인색하다면 빈부격차는 이 사회에서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상기시켜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29 몽골 시장은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어린아이들의 보호를 감시하라고 경고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28 몽골 Erdenes Silver Resources는 몽골은행에 1050억 투그릭을 이체하고 연금대출을 받지 않은 노인들에게 100만 투그릭을 지급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9.
6027 몽골 국립전염병 센터, 가족과 친구 간 그리고 기숙사에서 전염에 지속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26 몽골 헌법재판소는 먼저 대통령에 대한 신뢰 문제를 논의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25 몽골 마스크 입찰을 보건부에 반환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24 몽골 L.Oyun-Erdene 총리, 7월 11일까지 2~3차례 통행 금지를 시행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23 몽골 가정에서 QR 코드를 위조해 교통에 사용한 시민은 기소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22 몽골 영국의 통상우대제도에 몽골을 포함하기 위한 약정서에 서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21 몽골 B.Batumur 의원, 복지 분야에서 시행해야 할 대책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일정 수준 동결하는 법 개정안 발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 몽골 A.Ambaselma, COVID-19 환자의 치료 비용은 신체적 조건에 따라 달라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19 몽골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최대 3만1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18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지방으로 돌아가는 시민은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17 몽골 비자 카드를 이용한 90건의 거래에서 4300만 투그릭의 부정거래가 적발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6016 몽골 L.Oyun-Erdene 총리, 우리는 다음번에 관광 산업과 만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