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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어제 회의를 열고 명절(2021년 2월 11일)부터 국민 대비태세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차강 사르 기간 엄격한 통행 금지를 시행하자는 제안은 마침내 내각의 승인을 받을 것이다. 통행 금지 기간 교통을 감시했으며 QR 코드를 발급받은 차량은 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울란바타르시 정보 기술부 O.Chinzorig 부장은 "엄격한 통행 금지 기간에는 어떤 차량에도 QR 코드가 발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엄격한 통행 금지가 시행되는 동안, 의무적인 운영을 수행할 특별 국가 시설, 공장, 서비스 기관의 직원들이 작업장의 허가를 받아 교통에 참여할 것이다. 이중 통제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지방에서 울란바타르로, 도시에서 지방으로 가는 교통은 제한될 것이다. 
존경과 건강, 그리고 자선 활동이 필요한 시민들은 엄격하게 감시되고 울란바타르에서 나갈 것이다. 울란바타르 현지인도 2월 11일 이전에 송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2020년 12월 23일 비상경계태세에서 2021년 1월 6일 06시 00분까지 재난대비태세 전환 시한을 정했다. 이와 관련해 울란바타르시 시장은는 "엄격한 통행 금지 기간 15개의 허가기관이 운영될 것"이라는 조례를 발표했다. 이들 기관의 차량은 앞으로도 같은 QR 코드를 이용해 교통에 참여할 예정이다. 
[news.mn 2021.0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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