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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0일 정기 국무회의가 열렸으며, 다음과 같은 안건이 논의되고 결정되었다.
8억 투그릭은 국립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예비비에서, 2억 투그릭은 마두금(머링호르) 앙상블에 배정될 것이다. 몽골의 U.Khurelsukh 총리는 음악 분야발전을 위한 자금 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부 및 부서와 협력할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교향악단의 악기는 구식이 되어 평균 12년에서 23년 동안 사용한 구식이 되었다. 국제표준에 따르면 교향악단은 최소 80면을 넘으려면 최소 4개의 목관악기와 금관악기, 5개의 현악기, 5-10개의 타악기 등을 갖춰야 한다. 국립 필하모닉은 매년 120회 이상의 공연과 행사를 자체와 국제무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은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미술관 설립 지원
몽골 U.Khurelsukh 총리는 이달 28일 문화부와 산하단체의 업무를 확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업무를 지시했다. 
- 아트갤러리를 국립미술관으로 변경, 아트갤러리·인형극장 인력 및 예산 증액
- 미술관 화재 피해 작품 복원 지원, Ikh Tenger 대통령궁 내 유명 미술가 작품 미술관 이관
- 미술관·미술관 레닌관 건물 활용 연구 및 결정
- 2021년도 예산안 초안에 칭기스칸 박물관 개관, 전시물 제작, 박물관 외부 장식, 조명, 전시관 내부 디자인 및 기타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반영한다. 
- 조망과 자연광을 차단하고 도서관 이용객들의 이동을 방해하며, 수흐바타르구 7동 240가구 1000여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립도서관 신관 앞 16층 아파트 건축 및 토지이용허가 조사 취소나 허가를 내준 관계 공무원이 위법한 결정을 했는지 아닌지를 확인
- 관계 장관, 기관, 시장에게 중앙문화의 집(Central House of Cultural)이 수도의 재산에서 국유재산으로 이전하는 것을 연구·소개하고, 본래의 목적이나 「문화캠퍼스」로서 소유하도록 지시하였다. 
유자격 우유 공급에 대한 성과보수가 제공될 것이다.
우유 가공 공장과 작업장에 생우유를 공급하는 목축업자와 집중 사육업자에게 현금 성과보수를 주는 한시적 규정이 승인됐다. 우유 프리미엄은 전자납세 영수증 제도를 토대로 2020년 11월과 12월에 지급되며 2025년 6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겨울철 우유 공급량이 늘어나고 최적의 공급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수입대체생산이 증가하고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내수를 안정적이고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과 기회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 204개 유제품 공장, 작업장, 77개 냉동센터가 있어 1,680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 부문은 연간 47만t 이상의 우유를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35%만 사용하고 있다. 우유 생산은 계절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공급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인구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700만 리터의 우유가 필요하지만 공급되는 우유는 1680만 리터에 불과하다. 
짤막한 소식
- 몽골의 2021년도 예산 수정법 초안, 사회보험 및 건강보험 기금 2021년도 예산안, 2021년도 일반예산 재정 기본법, 2022~2023년도 재정 추계법 및 이 초안과 관련하여 개발된 다른 법률 초안을 논의하였다. 
- 울란바타르시의 겨울철과 봄철 수요에 대해 시중은행 대출에 대한 축산물 및 육류 가공업체에 대한 대출금리 할인은 최대 12개월까지, 11%까지 가능 올해는 최소 2만t의 육류가 비축될 예정이며 시중은행들은 1040억 투그릭 이상을 빌려줄 것으로 예상한다. 
[news.mn 2020.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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