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계정법의 격차와 국영 기업의 차별적 투명성.jpg

 

국영 기업의 유리 계정에 대한 일련의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 소유가 있는 한 납세자의 통제하에 운영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국가가 33% 이상의 지배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국영 기업이 국민에게 책임을 지고 투명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책임져야 한다. 다만 유리 계정 자료에는 법령의 모순과 용어의 통일성 부족으로 공기업들이 금융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데 허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유리 계정 법이 유지된 지난 72개월 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은 액수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액수를 보여줬다. 주립은행, MIAT, 바가누르 등 경영이 잘 안 된 대기업도 포함됐다. 
'Baganuur' JSC는 '급여비용 외에 500만 투그릭 이상의 수입과 지출의 현금 흐름' 메뉴를 작성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법률 설명을 제출했다. 설명에 따르면, 'Baganuur' JSC는 유리 계정 법 3.1.3에 명시된 회사에 속하며, 6.8에 명시된 정보 투명성 확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제된다. 
이 조항들을 보면 유리 계정 법은 다음과 같다.
3.1.3항은 지배지분 이상을 보유한 기업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소속사가 소유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회사법 제56조 1항은 "기업의 지배지분은 회사 보통주의 3분의 1 이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유리 계정 법
* 6.8. 이 법의 3.1.3에 명시된 조직은 다음 정보를 일주일 이내에 제공해야 한다. 
* 6.8.1. 조직과 관련된 이 법률 제3.2.5조, 제3.2.7조 및 제3.2.8조에 명시된 결정
* 6.8.2. 조달계획서, 입찰서류, 입찰절차, 입찰초청서, 입찰기준, 낙찰자 또는 낙찰자에 대한 간략한 정보, 법적 근거 및 낙찰자 불성실 사유 
* 6.8.3. 주 또는 지방 정부가 50% 이상을 소유한 기업에 의해 발행된 대규모 거래로 간주할 수 있는 보증 및 보증. 
이에 설명된 바와 같이, 국가가 'Erdenes Mongol'의 75%를 소유하고 있는 'Baganuur' JSC는 '국영 기업'이 아닌 '정부출자기업'으로 지칭되며, 위 4가지 유형의 정보를 유리 계정에 신고하면 된다. 감사원이 유리 계정을 위반 없이 유지한다고 판단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정 정부 참여가 있는 경우, 특히 정부가 지배지분의 33% 이상을 소유하는 경우 회사는 국영 기업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국영 기업을 다섯 가지 방식으로 구분하면 정보 투명성에 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417개 국영 기업들이 유리 계정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다. 이 회사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주식 투자 또는 국영주식회사
2. 국영 기업
3. 지방 정부 기업
4. 지방 정부 결산기업
5. 국영정산기업을 포함한다. 
정부 부동산 정책 및 규제 기관은 국영 기업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공동주식회사
2. 정부출자회사
3. 국유합동주식회사
4. 국유 유한책임회사
5. 국영 기업
유리 계정 법 제3조 제3조 항 
* 3.1.1 정부 또는 지방 소유의 법적 실체
* 3.1.2. 국영 기업
* 3.1.3. 정부, 지방 정부 또는 그 계열사가 통제 블록 이상을 소유 한 회사
* 3.1.4. 국가 및 지방 예산으로 투자, 프로젝트, 프로그램, 조치, 작업 및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 또는 단체
* 3.1.5. 국가 기능과 관련된 업무 및 서비스는 입법 및 계약에 따라 계약자로 분류된다. 
따라서 유리 계정 법에 따르면 'Baganuur' JSC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계열사가 지배지분 이상을 소유한 기업이다. 따라서 법 제6.8조는 '급여비용 외 500만 투그릭을 초과하는 수입과 지출의 현금 흐름'을 포함하지 않는 이 유형의 조직에 의해 5가지 유형의 정보를 유리 계정에 입력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다. 
다만 '급여를 제외한 500만 투그릭 이상 현금 흐름'은 바가누르와 유사한 탄광업체 'Shivee Ovoo'가 채우고 있다. 심지어 'Erdenes Mongol'의 또 다른 자회사인 'Erdenes Tavan Tolgoi'조차 이미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모범을 보인다. 공정한 경쟁의 관점에서 보면 불법 거래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정보 기준을 정하는 것이 법보다 회사의 책임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국가가 참여하는 회사는 어느 정도까지 "국가 소유" 회사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공기업 5개 부문의 정의는 매우 모호하다. 특히 기업의 몇 %가 국유기업으로 규정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공문은 2016년 정부 결의안 제80호에서 의결한 '국유법무법인 국유재산표현 이행에 관한 규정'이다. 절차;
* 1.2. 국유법률기업은 다음과 같은 법인을 포함한다. 
* 1.2.1. 발행된 총 보통주의 100%를 국가가 소유하는 기업
* 1.2.2. 발행된 총 보통주의 일정 비율은 본 규정의 1.2.1에 명시된 것을 제외하고 국가가 소유한다. 
이것은 모두 국유임을 시사한다. 
다만 유리 계정 법에서 정부출자기업이나 국유기업이 5가지로 다르게 평가받고, 정보를 다르게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이 유리 계정 법의 취지를 왜곡한다. 이에 유리 계정준수감사관실 보고서는 "유리 계정 법 초안 작성 업무와 2018년 국무총리령 제154호로 제정된 다른 법 개정 업무도 강화될 필요가 있다."라고 거듭 경고하고 있다. 
몽골 헌법 제6조
* 제6.1조에는 "몽골에서는 토지, 그 아토양, 산림, 물, 동물, 식물 또는 그 밖의 천연자원을 국민의 독점적 통제와 보호 아래 둔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 제6.2조에는 "영토뿐 아니라 몽골 시민에게 할당된 토지 이외의 토지, 그 자원, 산림, 수자원 및 야생동물은 국가의 재산"이라고 규정되어 있으며, 헌법 개정의 틀 안에서 "국가 재산"으로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천연자원의 수입과 지출을 공개하는 것은 국제적인 원칙이다. 
반면 정부가 2020~2024년 실행계획을 승인할 때. 
* 3.2.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광업 및 부가가치 산업을 발전시키고, 광물자원을 늘려 안정적이고 다각적인 경제구조를 창출하며, 자원의 공정한 분배의 원칙을 이행한다. 석유, 석탄화학, 구리 정광, 금속 등 중공업 건설을 시작하고, 관련 인프라 사업을 시행한다. 
* 3.2.9. 몽골 헌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광산의 혜택을 복지기금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고 공정하게 분배하는 제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명시했다. 
몽골의 장기발전정책인 '비전-2050'의 틀 안에서 2021~2030년 시행될 실천계획 5.2.19.는 국영 기업의 정부의 효율적인 국가 운영 체계가 개선되고 효율성이 향상되며 민영화가 단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모든 법과 목표,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기업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모든 차원에서 개선하고 유리 계정 법을 개정하며 용어를 통일하는 것이 필요하다. 
[ikon.mn 2021.0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95 몽골 연구원들은 3월에 환자의 병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5994 몽골 한 사람에게 천만 투그릭의 행운의 차를 주기 위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6천만 투그릭을 임의로 모으면, 당신은 기소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5993 몽골 IT 센터 직원이 여러 VAT 계약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사실은 입증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5992 몽골 B.Bat-Erdene, 약 80만 명에게 주식을 발행하는 문제를 'Erdenes Tavan Tolgoi'와 논의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 몽골 유리 계정 법의 격차와 국영 기업의 차별적 투명성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5990 몽골 가족 보건소 의사는 일반 이름으로 약을 처방하는 것에 대해 경고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5989 몽골 정부는 100일 안에 두 번째 e-transition 물결을 시작하고 513개 서비스를 E-Mongolia에 통합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4.
5988 몽골 정규 교육과정 학생의 20%는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7 몽골 차강 사르 씨름 대회에 거인과 사자는 싸우지 않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6 몽골 QR 코드를 기록한 시민에 대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5 몽골 역겨운 숙박업체인 '여관'은 사회에서 필요한 숙박 시설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4 몽골 차이 웬 루이 대사, 우리는 울란바타르 발전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3 몽골 몽골은행은 지난 1월 1.35t의 귀금속을 매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0㎏이 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2 몽골 S.Erdenebat, 사회보험과 연금보험을 개혁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1 몽골 사망자 4명 중 2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회복한 뒤 숨졌고, 2명은 치료 도중 숨져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80 몽골 L.Oyun-Erdene 총리, 코백스 백신의 긴급 수입 외에 다른 국가와의 협상도 강화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79 몽골 G.Zandanshatar 국회의장, 만약 우리가 민주주의를 중시한다면,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인권을 존중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78 몽골 청년 제1, 2, 3지구 건설을 위한 실무 그룹은 몽골 장관이자 내각관방부 장관인 Ts.Nyamdorj가 의장을 맡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77 몽골 미얀마에 사는 몽골인 6명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상황에 따라 다른 국가로 이동시킬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
5976 몽골 시 공무원들이 건설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토지분쟁을 집중 단속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