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이용료가 광물자원 못지않은 수입을 가지고 온다.jpg

 

몽골을 거치는 항공 대부분은 중국에서 유럽, 서부 지역에서 중국을 향하는 노선이며 일부 한국 발 유럽으로 가는 노선이 몽골을 거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국가들의 항공 노선이 몽골을 거치도록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몽골은 PBN 기반의 항로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에 항로를 변경한 결과 항로 노선이 직선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에 후식트 훈드의 신공항 개항에 따라 항공기 이착륙을 126000회로 증가 예정 
-정부 예산에 항로 이용료로 인한 수입을 1560억 투그릭으로 계획 
-몽골 상공을 연간 국내의 20여 개, 국제 380여 개의 항공사의 항공기들이 이용 
그러나 항공 노선 길이가 단축됨에 따라 항공로 이용료 수입이 줄어들 수 있어 외국 항공기들의 이륙 무게에 따라 운임을 징수하도록 한 것은 항로 이용료 수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의 국내선을 몽골을 남쪽을 거치도록 할 수 있다. 현대 만주에서 우루무치 지역으로 가는 중국 국내선이 남쪽 국경을 따른 길이가 몽골을 거치게 되면 운항 시간을 30분 단축할 수 있다. 
몽골은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거치는 운송 특히 항공 경유 서비스는 경제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광과 산업 분야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news.mn 2018.11.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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