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금지령을 연장할 것을 제안했는지 질문을 받았다. 
D.Narangerel 보건부장은 "보건부는 6일 이후 검역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건의서를 아직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몽골에서 1,137건의 COVID-19 감염이 확인되었다.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NCDC)는 2020년 12월 21일 바양주르흐구 구립 종합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이 울란바타르시의 모든 지역에서 왔기 때문에 울란바타르시에서 중대한 발병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는 사람 간 전염을 줄이고 확산 방지를 위해 울란바타르시의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 수준을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6일까지 06:00로 설정하였다. 
[ikon.mn 2020.1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