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한 연료 사용 시 대기 오염 50% 감소 가능.png

 

총리 U.Khurelksukh가 울란바타르시 행정 기관 공무원 협의회에 참석 당시 가공한 연료를 사용할 경우 대기 오염을 5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울란바타르시의 22만 세대가 연간 20만 톤의 가공하지 않은 천연 석탄을 쓰고 있으며 그  외에도 3000대가 넘는 자체 난방용 시설도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어 이들은 울란바타르시의 대기 오염의 원인 중 90%를 제공하고 있다. 그 때문에 정부에서 올해 5월부터 울란바타르시에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천연 석탄의 반입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 상태이다. 또한, Erdenes Tavantolgoi 광산을 기반으로 석탄을 가공하는 ”Tavantolgoi tulsh“ 공장을 건설하여 연간 120만 톤 석탄을 가공하여 연간 60만 톤의 가공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가공한 연료를 사용할 경우 울란바타르시 대기 오염을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요청”한다고 하였다. 
[news.mn 2019.01.2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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