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내각관방부 장관은 투자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위원회 산하 ‘국영 및 민간업체 협력협회’를 설립한 바 있으며 이 협회의 제2차 회의가 이달 22일에 개최되었다. 이 협회 회장인 G.Zandanshatar 내각관방부 장관은 “국영 및 민간업체 협력협회”는 정기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민간업체들이 협회운영을 대표하도록 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어 현재 업무 환경을 전자화 시키기 위한 작업을 외교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위 협회 운영을 통해 국영 및 민간업체의 신뢰를 강화하고 투자 유치, 세금, 생산, 무역, 경제, 사업에 관한 법률을 통과하기 전에 심의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특히 민간업체들 의견을 법률에 반영할 수 있다고 잔단샤타르 내각관방부 장관이 덧붙였다. 협회 대표에 국영기관 측에서 국립발전국장, 민간업체 측에서 몽골무역상공소장이 임명되었으며 회원으로 각 부처 및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가입되고 있다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3.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