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 간호사 대표단 면담.jpg

 

후렐수흐 총리가 간호사 대표단과 만나 면담하였는데 이 자리에는 국영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비정부기구 대표단, 홉드도, 홉스골도, 도르노드도의 종합병원 간호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면담에 앞서 후렐수흐 총리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축하하였으며 정부 대표로써 간호사들의 민원에 대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면담을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간호사 대표들은 임금 인상 문제 해결과 아파트 담보대출로 아파트 제공 등을 지원하여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였다. 
몽골 전역에 의사 및 간호사 4만 명이 있으며 이 중에서 12,000명은 26개  과목을 이수한 전문 간호사들이다. 
전체 간호사 중 97%가 여성이며 이들의 평균 월급이 40-50만 투그릭인데  간호사들의 임금을 업무 성과와 경력에 따라 7-49% 인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건부 장관은 말하였다. 
한편 간호사들의 임금 인상을 위해 매년 730억 투그릭의 재정이 필요하며  간호사 5,000여 명이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여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5.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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