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 내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제력을 잃지말아야.jpg

 

몽골 U.Khurelsukh 총리, Ya.Sodbaatar 부총리가 이끄는 관료들은 오늘 이 심각한 전염병 동안 첫 번째로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전문감사 청을 방문했다. T.Gantulga 전문감사 청장은 총리와 관계자들에게 방문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사 청의 활동과 실정을 보고했으며, 다음과 같은 Covid-19, 대기오염, "디지털 전환-소비자 모니터링" 프로젝트, 근무 조건 및 사회 보장 등 긴급한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감사 청장은 대유행 당시 특별감사반이 감사에 대한 자문과 위반 예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감사 청의 주안점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이다. 현재 15개 국경통과소에 485명의 정부 감사관, 121명의 소독 인원, 실험실 전문가, 직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 몽골에 등록된 코비드-19의 경우 40% 이상이 알탄볼락 국경통과소에서만 검출됐다. 이에 따라 북부도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뜨거운 문제를 가진 국경통과소에서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대책, 현재 진행 중인 전문검사기관 개혁 작업, 법률환경 변화, 디지털 전환 등도 필요하다. 2020년부터 4단계로 나눠 시행하는 '디지털 전환-소비자 통제' 사업은 시민과 소비자에게 정부 서비스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참여형 검사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T.Gantulga 감사 청장의 브리핑이 끝난 뒤 총리는 21개 아이막과 26개 국경 검문소에서 근무하는 전문 검문 기관 직원 2200여 명을 온라인에서 만나 국경수비대의 근무 조건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총리는 "전 세계 많은 나라가 제2의 코로나바이러스(cornavirus)의 시작을 알리고 대응하고 있다. 몽골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우리는 330만 명에 불과하므로 내부적으로 감염이 손실되지 않도록 경계심을 갖고 감시를 개선해야 한다. 이번 기회를 빌려 우선 공동감염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검사기관 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 당신의 노력과 용기 덕분에 몽골은 오늘 평화롭다. 그러나 몽골 전체가 코비드 19에서 '포위'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코비드와 "방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잠시도 경계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본인은 또한 전문 검사 기관이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매우 잘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는 지난겨울, 530명 이상의 조사관들이 울란바타르시의 대기오염을 50% 줄이기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회의 끝에 U.Khurelsukh 총리는 "한때 이 단체를 이끌었던 사람으로서 동지들의 희로애락을 잘 알고 있다. 실수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프로답게 행동하고 비난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디지털 전환 등 개혁 작업에 착수한 것에 감사드린다. 국가가 존재하는 한 감사는 있을 것이다. 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조직이 되고, 당신을 도우려는 자에게 친구가 될 수 있고, 하드와 소프트의 방법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시기에는 법 테두리 안에서 기업과 단체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26개 점검 분야 2200여 명의 국가감사직원이 가스공사의 105개 법률과 4400여 개의 표준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1개 아이막과 울란바타르시의 전문검사기관, 26개 국경통과소, 16개 지하터미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감사반은 2020년 1월 6일부터 국가 경계를 넘어온 33만 대 이상의 차량과 약 50만 명의 승객을 검문해 승객 2만1353명을 격리시설로 이송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외국인 100여 명을 격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감사반은 2019~2020년 대기 질 개선구역 규정 위반 109건을 적발해 716t의 생 석탄을 압수했다. 
[news.mn 2020.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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