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산에 대비하여 상주 의사 1368명을 동원.jpg

 

보건부에 따르면 몽골의 코비드-19 감염자는 48명으로 모두 4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개발센터의 인사정책 및 조정 수석전문가인 P.Erkhembayar는 감염 건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상주 의사가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현재 격리병원에 상주하는 의사는 몇 명인가. 국내 감염이 늘고 상황이 악화하면 앞으로 몇 명의 의사가 동원될 준비가 돼 있는가. 
- 상주 의사는 격리병원에서만 근무한다. 우리 레지던트 의사들은 본업에 숙달하지 못하고 공부만 하고 있지만, 실습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고 의과대학 6년을 수료한 의사들이다. 현재 30개 격리관찰초소에는 상주 의사 56명이 근무하고 있다. 몽골 국립 의과대학교와 보건개발센터에 등록된 상주 내과 의사는 총 2,022명이다. 어제(2020년 11월 20일) 당시 감염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의사는 1368명이다. 다른 레지던트 의사들도 연차휴가 중이고, 임신 중이고, 어린 자녀가 있는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 
- 전염병 발생 시 감염 예방 및 예방법 교육에 참여하고 있나. 
-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19가 발발한 이후 상주 의사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동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우리는 1학년 학생들을 등록했다. 보건개발센터는 현재 모든 상주 의사를 대상으로 5개의 e-러닝 과정을 개발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 의대생들은 유행병 예방 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사들도 참석하도록 초청받고 있다. 
e-러닝 과정은 5가지 필수과목, 즉 유행병의 증상과 임상 징후, 감염관리 요법을 따르는 방법, 보호복을 벗는 방법,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심리학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아동 분류란 무엇인가? 우리는 국립보건센터와 협력하여 e-러닝을 가르치고 있다. 즉 2020년 초부터 레지던트 의사들이 유행에 대한 교육을 받고 격리관찰소별 방법론을 제공하며 e-러닝 및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현재 격리 수용소에서 일하는 상주 의사들이 최소 2번, 최대 4번 근무했다. 
- 주요의료기관이나 국립전염병 센터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몇 차례나 실시됐나. 
- 국립전염병 센터는 보건부에 직접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기관의 일부 정보는 기밀로 분류된다. 우리 센터는 이것에 대한 어떤 정보도 받지 않는다. 
-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상주 의사들의 급여는 어떻게 지급하나. 
- 지방 보건단체의 명령에 따라 2015년 승인된 보건부 장관과 재무부 장관의 합동 명령으로 의대생 등록금을 지급하고, 월 30만 투그릭의 급여를 지급한다. 즉, 지방인재를 지원하는 연수절차가 있다. 자활 학생은 학비를 내거나 장학금을 받을 필요가 없다. 보건법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부터 상주 의사 보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보건개발센터는 현재 대유행 상황에서 일하는 상주 의사들에게 응급본부와 보건부가 할당한 근무시간에 50만 투그릭을 할당하고 있다. 우리 센터에서 매달 우리 계좌로 이체한다. 
훈련된 의사 2200명 중 약 800명이 간호사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어제 3개월간 의료 보호 장비를 공급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장관은 "보건부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1%가 감염되려면 2500~3000병상이 필요하다. 과거에 우리는 전국에 총 4,500개국을 개발했다."라고 언급했다. 몽골에는 약 2,200명의 의사를 양성하는 10개의 의과대학과 대학이 있다. 이 중 800여 명이 졸업생이다. 오늘날, 모든 분야에서 간호사가 부족하다. 그러나 면허를 가진 의사 1만8504명 중 1만1788명이 민·관 보건단체에서 근무했고, 6716명이 전문직에서 근무하지 않거나 여분의 인원이다. 보건개발센터는 국내 간호사 수를 알고 싶어 하지만 현재 624명의 간호사가 센터의 전문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간호사가 부족하다. 
[news.mn 2020.1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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