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서는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jpg

 

울란바타르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국경과 인접한 셀렝게 아이막의 후데르 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감지됐다. 몽골인의 절반이 사는 울란바타르는 지진이 잦은 지역에 있다. 최악의 경우 강진이 발생했을 때 수도가 얼마나 대비돼 있느냐가 문제다. 전문검사기관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에 있는 1950년 이전 건물은 지진 강도의 규정 없이 지어졌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지진을 계산해 공사 중 위험도를 평가해 왔다. 이 관계자는 전문기관이 관련 규칙과 규정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고 특별 수수료를 받고 미준수 건축물에 대해서는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타르에 있는 한 건물이 전문적인 평가에 실패하더라도 철거할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할지는 여전히 논란이다. 
천문학 연구소는 몽골에서 지진 발생 빈도와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울란바타르 주변 지층에 큰 균열이 생겼고, 울란바타르시는 이미 대지진의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러나 정확한 지진 발생 시기와 발생 횟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몽골에는 100개 이상의 지진 감지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울란바타르에는 총 60개의 사이렌 경보와 42개의 지진관측소가 있다. 이 중 헙드, 볼강, 셀렝게와 같은 12개의 아이막에는 영구적인 관측소 지점이 있다. 천문학과 지구물리학 및 지진학 분야의 연구원인 E.Nomin-Erdene은 그 결과 본인은 21개의 아이막을 감시하고 모든 솜을 24시간 감시한다고 말했다. 
- 어제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울란바토르에서도 감지됐다. 몽골에서 지진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뜻일까?
- 어제 08:42에 진도 4.5의 지진이 셀렝게 아이막의 후데르 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이 러시아에서 관측되었으며, 울란바타르에서도 떨림이 느껴진 것은 사실이다. 해당 지역은 지진 활동 구역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전날인 11월 4일 10시 30분에 진도 3.8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감지되었다. 
- 울란바타르 지진이라고 오해하고 있는가?
- 울란바타르에서는 지진이 없었다. 지역의 지질학적 움직임과 지질 조건에 따라 그 지역에 저장된 에너지가 활성화된다. 그 흔들림은 셀렝게 아이막과 울란바타르시의 일부 지역에서 감지되었다. 
- 지진을 미리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가능한가.
- 현재 세계 지진 재해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국제적으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지진 활동 지역인 일본에는 각 지방에 지진파 상시측정소가 있다. 일본과 비교하면 몽골의 지진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진앙에서 강진이 발생하면 30초 뒤 울란바타르시 위험경고 발생 사이렌에서 경고신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시에서 반경 100㎞ 이내에 지진이 발생하면 미리 경고할 수 없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의 모든 시민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지진을 예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울란바타르에서 발생한 지진의 최대 규모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행했는가.
- 우리 연구소는 지진 마이크로 영역 지도를 제작한다. 이 지도는 장기 통계에 근거한 지역의 지진 위험 확률을 보여준다. 울란바타르에서는 현재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몽골은 1905년 자브항, 흐브스굴, 옵스, 볼강에 긴 균열을 일으킨 규모 8.4의 지진 역사가 있다. 370km의 갈라진 틈과 갈라진 틈은 대참사였다. 그 후, 1957년에 지진이 250km 주변을 뒤흔들었다. 지진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지진의 계획과 기준에 따라 지어지지 않은 건물이 많으면 재난의 위험이 크다. 
- 최근 몇 년간 지진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진이 잦은 지역에 살면 무엇을 찾아봐야 할까?
- 시민들이 지진 고위험 지역에 산다는 점에서 방재 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자연재해가 예측할 수 없으므로, 모든 사람이 갑작스러운 위험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매년 재난관리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진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몽골에서 매년 얼마나 많은 지진이 발생하는가?
-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국경 인근 몽골에서는 총 54,691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중 37,747건이 몽골에서 발생했다. 또한, 규모 3.5의 강진이 53차례 발생했다. 실제로 몽골에는 하루 만에 200개가 넘는 지진 신호가 감지된다. 그러므로, 시민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예방하는 것은 중요하다. 
수흐바타르구 청소용역 S.Tsend:
- 건설 중인 건물의 품질은 과거 러시아인이 지은 건물과 비교가 안 된다. 공간과 자재를 절약하기 위해 열악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이용해 표면을 덮는다. 강진이 한번 발생하면 균열과 균열이 생길 수 있다. 우리는 자연 재난에 시달리지 않은 국가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국민에게 지진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층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시험 훈련을 하거나 아이에게 경고신호를 주지 않으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수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경고와 경고는 웹사이트와 라디오를 통해 전달될 필요가 있다. 
레지던트 A.Dulam:
- 본인은 지진을 느껴본 적이 없다. 우리가 지진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응급 서비스만이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모든 시민을 보호하고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시민들은 정보가 거의 없다. 따라서 전문기관에서 시행하는 연수나 인턴십을 늘리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늘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몽골은 지진 예방의 날을 맞아 지진의 위험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진전을 이뤘다. 소방방재청 재난관리경보센터는 전국에 3차례 경고신호를 전송한다. 첫 번째 신호가 울리면 '앉아, 숨어서, 기다려' 규칙을 따르고, 가능한 한 유리창과 창문에서 멀리 떨어져, 튼튼한 탁자 아래, 몸과 머리를 덮고 안전을 기다린다. 만약 여러분이 길을 걷고 있다면, 조명, 전기 주탑, 높은 건물, 그리고 다른 구조물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 주행 시에는 도로 이탈 신호를 보내고 차량을 끄고 기다려야 한다. 두 번째 신호가 울리면 사무실이나 집에서 머리를 감싸고 급하게 오른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나 안전한 장소에 모여야 한다. 단, 나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 번째 신호음이 울리면 담당 행정단위 또는 단체의 관계 공무원에게 등록하고 가족과 계층 구성원에게 정보를 전송한다. 
[news.mn 2020.1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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