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무역 규모 증가.jpg

 

몽골의 무역 통계를 2019년 첫 2개월간 통관 신고 항목 수출 69106건, 수입 36415건을 근거하여 작성해 발표하였다. 해당 기간인 2019년 2개월까지 무역 총 규모가 1931.1백만 달러로 2018년도 같은 시기 대비 366.7백만 달러 즉, 23.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규모는 수입 규모에 비해 256.1백만 달러로 많아 무역 수지가 흑자를 기록하였다. 
총 1093.6백만 달러의 제품과 원재료를 수출 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30.4% 증가하였다. 수출 항목 중 광물자원이 총 826.2백만 달러로 75.5%, 보석, 귀금속, 장신구, 동전이 총 195.9백만 달러로 17.9%, 가죽 제품과 가공한 가죽, 동물 가죽 등으로 만든 제품이 2.9백만 달러로 0.3%, 직물 등 제품 24.7백만 달러로 2.3%로 총수출의 96%를 구성하고 있다. 
해당 기간인 올해 첫 2개월간 수출한 원유, 철광석, 구리 광석, 아연 광석의 100%를 중국에 수출했으며 석탄의 97.9%의 중국에 형석의 67%를 중국, 31.9%를 러시아에 각각 수출하였다. 소와 말가죽 및 가공하지 않은 가죽 제품의 대부분을 중국에 수출했으며 일차 가공한 캐시미어의 52.7%를 이탈리아에 수출하였다. 가죽 제품과 가공한 캐시미어를 100% 중국에 수출했으며, 가공하지 않은 혹은 금광석의 100%를 영국에 각각 수출하여 상기 항목이 수출 금액 중 91.9%를 구성하고 있다. 몽골이 전 세계 47개국에 수출을 했으며 수출량의 78.8%를 중국에, 18.3%를 영국에, 0.8%를 러시아에 각각 수출하였으며 상기 국가들의 수출량이 총수출 규모의 97.9%이다. 
총수입 규모는 837.5백만 달러로 2018년 같은 시기에 비해 111.5백만 달러 15.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한 제품의 95.6%를 미국 달러로 지급했으며 2.1%를 차관으로 지원하는 제품이 구성했으며 0.4%를 외국 무상 지원품, 1.6%를 외국 투자로 지원한 제품, 0.04%를 가공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수입 제품 중 자동차, 기기 장비 그에 관련된 부품, 기구가 178.3백만 달러로 21.3%였다. 미네랄 제품 201.9백만 달러로 24.1%였으며 그중 광물 제품 중 석유 제품이 181.1백만 달러로 89.7%, 가축 및 동식물성 제품, 식품류 82.4백만 달러로 9.8%, 자동차 항공기 및 관련 부품 기기 등이 178.1백만 달러 21.3%,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 고무 관련 제품 31.8백만 달러로 3.8%, 
금속 및 금속 제품 54.1백만 달러로 6.5%, 화학 제품 46.7%로 5.6%를 각각 구성하고 있으며 상기 항목들은 총수입 금액의 92.4%에 해당한다. 
몽골이 총 109개국의 원산지를 가진 제품을 수입했으며 그 중 러시아산 29.5%, 중국산 25.5%, 미국산 10.5%, 일본산 12.0%, 대한민국산 3.8%, 독일산 제품이 3.7%였으며 총수입 금액 중 85%를 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03.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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