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운송 운전기사들은 시위를 멈추고 일터로 돌아가.jpg

 

몽골 U.Khurelsukh 총리와 광업중공업 부 G.Yondon 장관의 지시에 따라 광업중공업 부, 도로교통부, "Erdenes-Tavan Tolgoi"JSC와 "Tavan Tolgoi"LLC의 관계자들은 오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업체와 운전기사들을 만나 합의를 끌어냈다. 따라서 '그린 게이트' 임시 석탄 수출을 평소처럼 이어질 것이다. 
석탄운송 운전기사, 몽골 정부, 석탄 운송업체 간 합의 내용
* 구매자와 계약에 따라 2019년 몽골 민간항공부 장관 제374호 명령서의 '교통 규범 및 관세의 준수' 조항과 '표준관세 승인'을 포함
* 정부의 전권대표를 임명하려면
* 'C' 허가증을 소지한 차량의 장거리 운송 진입을 금지
* 80투그릭 이하로 출하 중지
* "Erdenes-Tavan Tolgoi" JSC와 "Tavan Tolgoi" JSC에서 80+ 또는 표준 운송 관세를 부과한 구매 업체에 통지서를 발송하기 위해
* 80+ 표준운송 관세 이행을 조직하기 위한 임시 협의회를 설립한다. 
* 현지 타반 톨고이사의 석탄운송을 방해하는 이른바 '브로커'들의 활동을 중단할 것
합의에 따라 "Erdenes-Tavan Tolgoi" JSC와 "Tavan Tolgoi" JSC는 표준관세 시행과 이행 모니터링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 관계자, "Erdenes-Tavan Tolgoi" JSC와 "Tavan Tolgoi" JSC, 바양잠 운송업자 협회, 운송기사 부인 협회 등 NGO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석탄 채굴업체들은 2019년 도로교통부 장관이 승인한 표준운송규범과 관계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정부가 2020년 9월 4일까지 전권대표를 임명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서 C면허 차량의 장거리 수송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요구했다. 이에 따라 표준운송 관세를 따르기로 한 업체들의 선적이 오늘 이뤄졌으며, 석탄운송은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news.mn 2020.08.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95 몽골 시와 정부의 업무시간이 변경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94 몽골 정보기술을 통한 관광 개발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93 몽골 카자흐스탄 정부는 몽골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92 몽골 몽골 아이들의 목숨이 무가치해져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91 몽골 9월에는 3,100명이 귀국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90 몽골 규칙을 따르지 않는 운전자들은 교통 체증을 일으키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9 몽골 보행자 가로등 100여 개와 도로반사경 1400여 개가 설치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8 몽골 1072주, 대부분의 개인의 계정 정보는 일관성이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7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이 제출한 예산에서 40억 투그릭을 삭감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6 몽골 농업발전을 지원하고 수출을 늘리기 위한 국회 로비 단체가 설립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 몽골 석탄운송 운전기사들은 시위를 멈추고 일터로 돌아가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4 몽골 몽골-인도 국회의원 협회 B.Saranchimeg 의장은 주몽골 인도 M.P.Singh 대사와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3 몽골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의사 가족에게 5백만 투그릭이 제공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2 몽골 몽골의 기업들이 힘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9.01.
4481 몽골 외국인들은 하루 26.5-28만 투그릭으로 21일간 격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8.
4480 몽골 J.Batsuuri 의원의 어리둥절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8.
4479 몽골 몽골인민당, 총선거위원회 위원장 Ch.Sodnomtseren의 해임 문제를 논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8.
4478 몽골 투그릭 대출의 가중평균 금리는 1.4% 감소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8.
4477 몽골 연초 이후 19차례 강진이 발생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8.
4476 몽골 보육서비스 예산 20억 투그릭 편성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