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볼드 국회의장, 임시 국회 소집 가능.jpg

 

2017년 가을 정기 국회가 폐회되면서 엥흐볼드 국회의장이 폐회 연설을 하였는데 국회의장은 “가을 정기 국회 동안 수도권의 대기오염을 감소시키는 문제에 대해 국회는 매우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이와 관련 대책 방안을 위한 국회 결의안도 작성되었다”고 말하였다.

이어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지원된 지출금 및 결과를 다시 검토하고 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국회는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169억 투그릭을 예산에 편성하였는데 이는 전년과 비교하면 130억 투그릭 증가된 금액이며 이 예산은 심야 무료 전기 공급 및 전기난로 사용에 지출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가을 정기 국회가 폐회되었지만 만약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임시 국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것을 통보하였다.

[gogo.mn 2018.02.0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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