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는 어제/2020.08.17./ 러시아의 ED 스타소바(ED Stasova)의 이름을 딴 인터돔 국제교육센터와 러시아어 전문인력 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러시아 계몽 부가 외국인에 러시아어를 가르치고 이 분야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선발한 러시아인 교사 6명이 몽골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된다. 
9월 1일부터 러시아 교사들은 바양헝거르 아이막 바양릭 솜, 더르너드 아이막 연구소 '항-올' 복합학교, 으워르항가이 아이막 교육문화예술학교, 셀렝게 아이막 보간트 학교, 헹티 아이막 1번학교 등을 방문하여 가르친다. 이 교육 실험실은 테무진 복합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이 있다면, 러시아어 선생들은 몽골에서 해당 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시행할 것이다. 러시아인 교사들은 몽골에 머무는 동안 인터돔 국제교육센터에서 급여를 받게 되며, 해당 학교는 교사들의 숙소를 책임지게 된다.
[news.mn 2020.08.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