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andanshatar 국회의장, 주몽골 미국 M.Klechesky 대사와 면담하여.jpg

 

오늘,/2020.08.11./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주몽골 미국 M.Klechesky 대사와 면담했다. 면담에서 클레케스키 대사는 몽골 국회의장의 재임을 축하했다. 국회의장은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몽골과 미국의 관계와 협력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설정 안에서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제개발청(USAID)이 몽골에서 운영을 재개하고 USAID 대표가 울란바타르 주재 대사관에 연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의장은 몽골 정부와 국민이 과도기 이후 몽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고비아이막을 방문하여 국철 건설에 관해 설명하고 사업의 이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클레케스키 대사는 제삼의 이웃으로서 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케스키 대사는 구리 제련소 건설과 온실 건설 등 주요 사업에 협력할 의지를 표명했다. 대사는 또 미국 정부가 시민사회와 정치에서 청년과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여성 선거 및 정치참여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언급했다. 국회의장은 여성의 정치참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8월 17일 임시국회가 열려 지방정부 제도와 관련된 안건뿐만 아니라 행정 및 영토 단위 및 그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추진되는 사업과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싶다고 대사는 언급했다. 
[news.mn 2020.08.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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