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버스 운전기사들 시위 중.jpg

 

오늘(5.10) 울란바타르시 도로운송국 앞에서 소형버스 기사 200여 명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어제 울란바타르시 운송국 관계자들이 운전기사들의 면허증을 압수하였기 때문이다.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G.Baatar는 “어제 울란바타르시 도로운송국 관계자들이 정보등록시스템에 등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랑톨 노선에 운행되고 있는 소형버스 운전기사들 40-50명의 면허증을 동시에 압수하였다”면서 이 상황은 공무원들이 권력을 남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해부터 소형버스 150대를 울란바타르시 도로운송국에 등록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지금까지 승인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시위 참가자들은 비난하였다. 울란바타르시 도로운송국에는 소형버스 82대가 등록되어 있다.   
내일부터 소형버스 운전기사들은 자기 운행 구역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며  소형버스 150대에 대한 등록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시위의 다음 단계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기사들은 말하였다. 
[medee.mn 2018.5.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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