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N.Enkhtaivan은 주 몽골미국대사 마이클 클레체스키와 오늘 만나.jpeg

 

클레케스키 대사는 몽골 외교부 장관 임명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하고, 몽골-미국 관계 확대와 협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외교부 장관과 대사는 몽골-미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틀 안에서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양국 간의 무역과 경제협력을 더욱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데에 동감했다. 클레케스키 대사는 몽골이 미국-인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언급하며 양국 경제협력 프로젝트, 제안 및 발안 일부를 소개했다. 장관 N.Enkhtaivan은 이번 협력 제안에 감사를 표하고 몽골과 미국 간 무역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세계 기준과 요건에 맞는 수출 지향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COVID-19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전염병 기간이 끝나면 예정된 상호 방문의 이행과 양국 외무부 간 협의 등 다른 형태의 협력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그는 또 미국이 몽골에 대한 전염병 퇴치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미국에 거주하며 공부하고 일하는 몽골 사람들에게 지속해서 적절한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montsame.mn 2020.07.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235 몽골 상임위원장 J.Munkhbat는 교육, 문화, 과학, 스포츠의 지도자들과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4.
4234 몽골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미중 긴장 고조 속 주한 미중 두 대사 회동 보도 file GWBizNews 20.07.23.
4233 몽골 학교 유치원 개학에 대한 위험도 평가 시행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 몽골 외교부 장관 N.Enkhtaivan은 주 몽골 미국대사 마이클 클레체스키와 오늘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31 몽골 몽골의 외국 채권 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이 떨어져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30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기부금에서 9억5700만 투그릭, 600마리 양이 남아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29 몽골 주택가격은 2010년 이후 79% 올라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28 몽골 정부가 5조1000억 투그릭의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닌가?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27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연금은 33%, 최저연금은 39.4%가 인상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26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Ya.Sodbaatar 위원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3.
4225 몽골 부패가 번성했는가, 고 직위 공무원을 비방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24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훕스굴 아이막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23 몽골 Oyu tolgoi 지하 광산에서 근무할 48명이 호주에서 몽골로 입국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22 몽골 Tavantolgoi-Gashuun sukhait 철도의 42km구간의 구조물 조립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21 몽골 전국 6개의 연구소는 쉬지 않고 있으며, 하루에 1400~1500건의 검사를 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20 몽골 토지 소유 및 사용권 전자경매가 8월 12일 열려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19 몽골 모든 장관과 담당 공무원에게 다가오는 겨울과 이듬해 봄을 잘 준비하라는 지시를 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18 몽골 특별기를 통해 귀국한 승객이 플래카드를 들고 내려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17 몽골 몽골인들이 우한의 쓰라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
4216 몽골 러시아의 6개 도시가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