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몽골 외교관 11 년 징역 선고.jpg

 

2019년 5월 3일, 독일 드레스덴 경찰은 몽골 영사 B.Battushig과 그의 조수 E.Sosorbaram들의 외교 벤츠를 세워서 검문했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차량에서 500g으로 포장된 140개 70kg의 헤로인으로 가득 찬 2개의 가방(300만 유로 이상으로 추정)이 발견되어 소란을 피웠다. 그렇다면 어제(2020년 6월 11일) 드레스덴시 법원은 B.Battushig과 E.Sosorbaram을 각각 11년의 징역형으로 선고했다. 그들은 이스탄불을 통해 독일에 왔다. 2019년 11월 조사가 시작될 때 B.Battusihg은 비밀 정보 작전을 수행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하면서 항소를 제기하였으나 실패하여 몽골 정부와 독일 외무부는 비밀 작전 증거를 찾지 못했다.
[news.mn 2020.06.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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