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족으로 대부분의 은행들이 아직 6%대 대출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jpg

 

건설도시개발부 B.Munkhbaatar 장관은 지난 금요일 /2020년 10월 16일/ 의회에서 "10월 16일 이후 6%의 주택담보대출이 시중은행을 통해 발행됐다."라고 밝혔다. 장관은 금리 2% 인하로 가계가 100만 투그릭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어제 당시 38명이 6%의 금리로 25억 투그릭 상당의 대출을 받았다. 장관은 은행들이 6%의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은행 경제전문가들과 접촉한 결과 자금 부족으로 6%의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 개발은행:
- 자금 부족으로 아직 대출이 발행되지 않았다. 오늘부로 시민들의 자료를 받고 있다. 6% 주택담보대출이 발행되면 이미 신청서를 제출하고 연구를 진행한 개인에게 발행된다. 
골롬트 은행:
- 오늘 현재 지원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따라서 시민 자료는 받지 않는다. 자금은 11월 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6% 주택담보대출의 발행 절차가 승인되었다. 예를 들어 차입자는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이나 임대주택 프로그램에 등록해서는 안 되며, 연체 대출이 없으며, 1년간 조직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30%의 계약금이 어떻게 지급되었는지도 매우 명확해야 한다. 차입자의 소득이 부족할 때는 공동차입자 또는 보증인을 채용할 수 있다. 대출자의 급여가 6% 주택담보대출 요건을 충족할 정도로 높으면 공동대출자는 요구하지 않는다. 
XAS 은행:
- 우선 우리 은행을 통해 월급을 받는 고객에게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만약 당신이 신규 고객이라면 우리는 6%의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하지 않을 것이다. 애초 고객들에게 6% 대출을 해주겠다는 방침이다. 
주 은행:
- 몽골은행은 아직 6% 주택담보대출 발행을 시작하지 않았다. 
자금 부족으로 XAC 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아직 6%의 주택담보대출 발행을 시작하지 않아 몽골은행에 연락했다. 은행 측은 몽골은행이 관련 결정을 내려 시중은행에 보냈다. 자금 출처도 결정됐다. 시중은행은 400억 투그릭, 몽골은행은 500억 투그릭을 각각 지원했다. 지금은 중앙은행에 의존하지 않는다. 몽골은행 총재가 승인한 주택담보대출 규정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 조항만 바뀌었다. 예를 들어, 오래된 규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8%로 정했다. 지금은 6%이다. 게다가 현재 울란바타르 주민들에게는 개인 주택에 대한 담보 대출이 발행되고 있다. 이전에는 아이막과 솜 레벨에서만 제공되었다. 이 두 가지 주요한 변화들이다. 이 규정의 다른 조항은 그대로 유지되며 변경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정부 결정이 시행돼야 할 은행들의 경우가 그렇다. 
[news.mn 2020.10.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95 몽골 몽골 정부가 진정으로 민간 부문과 협력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94 몽골 B.Battsetseg 장관은 한국에서 열리는 '강원-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 몽골 대표팀의 단장으로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93 몽골 주택담보대출 계약 사본은 이제는 국가 총괄등록청에 예치할 필요가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92 몽골 말 조련사들은 몽골 경마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평화적인 시위를 벌일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91 몽골 이렌에서 검역이 시행되었지만, 컨테이너 운송은 멈추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90 몽골 폴란드 외무장관 몽골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9 몽골 교통경찰서는 야간에 큰 소음을 유발하는 차에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8 몽골 연초부터 지금까지 5,170명의 몽골 시민이 러시아를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7 몽골 내년부터 중앙폐수처리장 가동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6 몽골 투자 펀드에 대한 서비스 수수료는 50~75% 축소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5 몽골 Ch.Saikhanbileg과 D.Sosorbaram은 민주당의 국가정책위원회 위원이 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4 몽골 Sergei Glazyev는 러시아와 몽골은 2025년까지 협력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3 몽골 양모를 수출하는데 168시간에서 21시간으로 단축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2 몽골 젊은 사람들은 건강 검진에 덜 적극적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6.
9381 몽골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러시아 S.V.Lavrov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장관의 몽골 방문과 무역 및 경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3.
9380 몽골 국내선 항공편 제한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3.
9379 몽골 몽골과 카자흐스탄의 무역과 경제 관계를 확대하고 공동 로드맵에 합의하는 데 초점을 맞춰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3.
9378 몽골 6월 4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무료법률상담의 날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3.
9377 몽골 음식 배달의 새로운 문화 확산을 위한 'FreshPack' 애플리케이션이 이달 4일 출시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3.
9376 몽골 문화적 공격 No. 52, 흔적도 없는 여행의 원칙 또는 책임 있는 여행자는 누구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