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총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새로 임명.jpg

 

2019년 가을 정기 국회 오늘(2019.11.22.) 회의가 12:02분에 56.0% 출석률로 개회하여 몽골은행 신임 총재 임명 건을 심의하여 국회의장 G.Zandanshatar가 해당 안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공무원 관련 법 및 몽골은행 관련 법 제26조1항, 공무원법 제27조 1항에 따라 현직 공무원 중에서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현직 공무원 정직원 중 단계별 승진 방식에 따라 몽골은행 총재 후보자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경력을 참고하여 B.Lkhagvasuren을 신임 총재에 임명하도록 국회의장에게 제안하였다.

B.Lkhagvasuren 약력: 
1965년생으로 울란바타르 출신;
1985~1989년에 몽골국립대학교 경제학과 전략 경제학을 전공; 
1998~1999년에 미국, 콜롬비아 대학 국제관계 경제학 석사 학위 취득; 
1989~1994년에 국가전략위원회 과학아카데미 산하 경제연구소 연구원; 
1994~1997년에 몽골은행 통화대출정책국 경제학자, 선암 연구원; 
1997~1998년에 몽골은행 감사국장;
1999~2000년에 세계은행 워싱턴 주재 동북아 태평양 국가 관리 자문관; 
2000~2001년에 몽골은행 총재 보좌관; 
2001~2007년에 몽골은행 등록지급 체제 정보 기술 국장; 
2007~2009년에 몽골은행 교육국장; 
2013~2016년에 저축보험공사 부사장; 
2001~2014년에 증권거래소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 
2016년부터 몽골은행 부총재로 근무하고 있다. 
경제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오늘 회의에서 심의하여 지지하였다고 국회의원 M.Oyunchimeg가 설명하였으며 질의응답 후 해당 안건으로 투표 결과 회의에 참석한 42명의 의원 중 76.2%가 지지하여 Byadran의 Lkhagvasuren을 몽골은행 총재로 임명하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가결된 날로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국회의장이 후보자를 선출하여 올리며 국회에서 임명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근무 중인 D.Bayarsaikhan을 임명할 것을 제안하였다.
D.Bayarsaikhan은 1975년생이며 금융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그는 몽골국립대학교 경제학과 금융관리경제학과를 1997년에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아나 주립 대학에서 정부 재정 관리 석사 학위를 2004년에 취득하였다. 그 외에도 미국, 독일, 인도, 룩셈부르크 등 국가에서 교육을 이수했으며 1997년에 재무부 전문가, 1998~2002년에 “Тumen ayush”유한책임회사 사장, 2006~2012년에 세계은행 “정기 수입” 사업 관리자, 2012~2016년에 소형금융기관 개발 펀드의 부사장, 2016년부터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news.mn 2019.11.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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