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톨고이,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jpeg

 

8월 8일, 오유 톨고이는 2019년 6월 30일에 2분기의 실적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오유 톨고이 등 7개 광산업체는 몽골민족광업 협회가 시작한 책임광업 자율실천강령에 가입했다. 서명자들은 함께 광업 분야에 걸친 책임 있는 광업 운영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성, 안전,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개발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9년 2분기, Oyu Tolgoi는 20만 시간당 0.12의 부상 빈도율 All Injury Frequency Rate (AIFR)을 달성했다. 노동력 전반에 걸쳐 강력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안전 교육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자마르 솜의 광부들과 거주자들을 위해 조직된 직업 안전 훈련이다.
오유 톨고이는 지속적인 가치와 지식, 기술을 창조한다는 비전에 따라 고등교육 및 직업학교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왔다. 오유 톨고이는 몽골과기대 지질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커리큘럼과 학습환경의 질을 높였다. 또한, 오유 톨고이는 몽골 국립대학에서 최우수 파트너 조직으로 선정되었다. 이 회사는 2019년 2분기에 거의 13,266명의 직원과 계약자들에게 341,919시간의 훈련을 제공했다.
오유 톨고이 LLC와 모비콤사는 몽골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속도는 필요 없다' 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해 경찰청과 제휴했다. 2억 8,000만 투그릭을 지원하여 캠페인과 더불어 과속 주행 차량으로 유명한 도르노고비 사인샨드로 가는 도로를 따라 과속방지 카메라가 설치돼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도로에서 중상자와 사망자를 감소할 수 있다.
오유 톨고이는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에 1억700만 달러를 포함해 몽골 정부에 24억 달러의 세금, 수수료 및 기타 지급액을 지불했다.
[montame 2019.08.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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