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장 살인 사건 관련 기자회견 열어.png

 

민주사회에서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사람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 민주당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자회견을 하였다. 
기자회견에서 Ts.Tuvaan 민주당 비서실장은 “어제(8.9)저녁 10시경 도로운송부 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사람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한 사람의 공무원이 사망한 것에 대해 우리 민주당은 유감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전봇대에 부딪쳐서 목숨을 잃은 아동 2명, 울란바타르~다르항 노선의 도로가 파손되면서 사망한 사망자가 16명에 달하는 등 며칠 사이에 사망자가 증가하고 사망 원인도 단순해지고 있다. 하지만 몽골 정부와 관련 부처 장관 누구도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우리 국민 목숨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 어제 발생한 사건과 관련 민주당에서는 20시간에 걸쳐 관련 부처 장관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였지만, 사건 책임 관련 발표는 누구도 특히 후렐수흐 총리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민주당은 이 사건의 조사과정을 신중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하였다. 
[medee.mn 2018.8.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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