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러시아의 침략 문제에 대해 유엔에서 투표를 기권한 35개국 중 하나.png

 

울란바타르 시각으로 지난 밤 유엔 총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 기구는 역사상 11번째로 전쟁에 관한 특별 회의를 열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 결의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즉시 철수시킬 것을 요구했다. 
모든 유엔 회원국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찬성 141명, 반대 5명, 기권 35명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에 반대했던 5개국은 러시아, 벨라루스, 북한, 에리트레아, 시리아였다. 
역사 내내 러시아의 가까운 동맹이었던 세르비아가 이 결의안을 지지했고, 이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기권한 국가들은 중국, 인도,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카자흐스탄을 포함하며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와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의 소수 국가도 포함된다. 몽골은 또한 기권 견해를 밝혔다. 
[ikon.mn 2022.03.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75 몽골 총괄 경찰청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걸고 분개했다'라는 전화를 받고 조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4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의 모든 학생은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방학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3 몽골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22개 도로 사업 추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2 몽골 석탄 가격이 400달러를 넘었으므로 기회를 잡아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1 몽골 우크라이나에 있는 몽골인 9명이 철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70 몽골 몽골 의회민주주의 강화 사업단은 바양헝거르를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4.
8769 몽골 코로나 신규 감염 323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8 몽골 말이 없는 것보다 가난한 말이 낫다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 몽골 몽골은 러시아의 침략 문제에 대해 유엔에서 투표를 기권한 35개국 중 하나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6 몽골 중앙은행은 지난 2월 귀금속 795.3kg을 사들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5 몽골 개발 은행과 관련된 실무그룹의 조사 결과를 비밀로 해달라는 요청을 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4 몽골 표준 도시는 안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3 몽골 12개 아이막의 17개 솜에 관광객을 위한 화장실 주차장 등을 조성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2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제공하는 건설 용역의 단계 수를 축소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3.
8761 몽골 새 코로나 감염자 255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60 몽골 몽골 석유 실행 부서장 "연료 부족 사태는 없다"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9 몽골 전시 석유 변동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8 몽골 도로교통부는 도로정비업체에 계약이 늦어지면 계약을 해지하라고 경고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7 몽골 'Bodi Daatgal' JSC 배당 결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
8756 몽골 수색은 울란바타르 15곳과 지방 3곳에서 실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