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먹은 45명의 시민이 식중독에 걸려.jpg

 

보건부와 국립 전염병 센터는 식품 검사가 확인되지 않은 햄버거, 달걀, 소시지에 대한 식중독 경고의 위험성을 강조해왔다. 
국립 전염병 센터 공중 보건 인플루엔자 감시관인 Ch.Battsetseg는 “무면허 식품 생산업체와 이를 유통한 점포에 대해서는 50만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식품검역원은 아파트 근처에 팔고 있는 842개의 무허가 식품을 압수하여 파기하였으며, 특히 육안상으로 오염된 식품 20개는 실험실로 옮겨 조사했다.
국립질환 센터 조기경보대응단장인 N.Suvamaa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22명이 식중독 진단을 받았으나 지금은 45명으로 늘었고 5명은 조기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식중독에 걸린 사람들은 열,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징후를 보이며 병원에 왔다. 병원에서는 규정에 따라 이를 전문검사기관에 보고하였으며 의사와 전염병 전문 간호사들이 주말 동안 응급조치를 취했다.
따뜻한 계절에 장내 감염의 유행이 증가한다. 토양과 수질 오염은 과열과 빗물 같은 자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것은 감염의 위험 요인이다. 그러므로, 시민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원칙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N.Suvdmaa는 품질이 확인된 제품의 구매와 생산, 운송, 보관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news.mn 2019.07.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55 몽골 Mustafa Hatta 터키 국회의장 Kh.Battulga 대통령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54 몽골 날라이르~처이르 교차로 구간 도로 공사 34% 완료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53 몽골 ADB, 울란바타르시 문화유산 복원 및 관광 개발에 협력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52 몽골 동북아시아 국가 간 운송 통합 네트워크 구축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51 몽골 “차마고도 인프라 개발” 국제 포럼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50 몽골 전문감독청 감독관의 양말에서 거액의 달러 뭉치 발각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9 몽골 터키는 몽골의 농업, 광산 분야 투자에 관심 표해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8 몽골 O.Baasankhuu 의원이 검찰청에 민원 신청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7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 도로 차량 운행 변경안 준비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6 몽골 트위터 Ts.Uyanga에 대하여 2백만 투그릭의 벌금형 선고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5 몽골 토지 관련 온라인 시장 개장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4 몽골 헌법에 “천연자원은 공공의 자산”조항에 동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3 몽골 국제 운송 상가에 자진 입주 신청하도록 유도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2 몽골 고속도로가 완성되었지만 아직은 개통이 안 돼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1 몽골 정부 임대 아파트 신청인 수 급증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40 몽골 숙박업 종사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 실시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39 몽골 Z.Enkhbold: 대통령이 올린 헌법 개정안에 울란바타르시를 분리하는 것으로 반영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 몽골 햄버거를 먹은 45명의 시민이 식중독에 걸려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37 몽골 전 에너지부 장관 M.Sonompil에게 징역 4년을 선고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
2636 몽골 C형 간염의 진단은 무료 file 몽골한국신문 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