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2012년에 겨우 65만 4천 명이었다면 2018년에는 310만 명이 되어 4.5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몽골이 현재 페이스북 사용자 수로 아시아에서 1위, 세계에서 10위를 하는 것은 몽골 국민의 온라인 사용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 사용자가 늘면서 소셜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불법 행위 /타인의 명예 훼손을 근거 없이 하거나 사용자들을 오해하는 상황을 만들어 사기성 행위 등/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 소셜 미디어에서의 새로운 친구 요청 조사
- 친구 요청 수락 시 의심스러운 정보 여부 확인 
- 아이들의 소셜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사용 정황 관리 
- 아이들의 휴대폰 등 기기 사용 시간을 관리 
- 인터넷 기기들의 안정 여부 검증 등을 먼저 주의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부모 등 어린이 보호자 여러분이 인터넷 소셜 미디어로 인한 범죄와 위험 요소 등을 미리 방지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유도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news.mn 2019.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