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은 자녀가 있는 학부모에게 유급휴가를 시행하는 것을 논의.jpg

 

국가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독감, 유행성 질병 발생 상황을 보고 받았다. 유행성 질병은 겨울철에 증가하는 경향 때문에 5세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학부모에게 유급휴가를 시행하는 것을 논의했다. 또한, 유행성질병 예방을 위한 약품의 즉각적인 공급이 절실하며 내년에는 어린이 병원 건립 및 예방접종 약품 수급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했다.
보건부 D.sarangerel 장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A형 독감은 현재 질병 발생 현황 중 전체에서 9.3%, 수도에서 7.1%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아동보건소 977곳에서 A형 독감 관련 진료가 73% 증가했다. 따라서 성인, 의사. 간호사의 사적인 공간까지 병원 침대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보건센터와 지역보건소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진료를 하고 있으며 레지던트와 국립 의과대학 학생들까지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어린이들에게 적시에 예방접종을 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식품섭취, 불량식품 섭취금지, 사람이 많이 있는 공공장소에는 데려가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unuudur.mn 2019.01.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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