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시위.jpg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전면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토요일부터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특히 간호사들은 세계간호사의 날인 이달 12일부터 임금 인상을 위한 연좌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은 “저임금과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 마련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시위를 통해 보건부와 노동부에서 적절한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시위 참가자들은 임금을 50% 인상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데 임금 인상이 관철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medee.mn 2018.5.1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1. 의료계 시위.jpg (File Size:49.9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675 몽골 소형버스 운전기사들 시위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1.
8674 몽골 전 총리 2명에 대한 보석 석방 판결, 뒤집어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1.
8673 몽골 리오틴토 회사 1,000만 달러 벌금만 인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8672 몽골 오유톨고이 계약 관련 조사단 단장에 D.Terbishdagva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8671 몽골 후렐수흐 총리, 간호사 대표단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8670 몽골 2019년에 대외채무 이자 8,600억 투그릭 지급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8669 몽골 오유톨고이 광산 문제로 수감된 B.Badral은 누구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8668 몽골 국가등록에 관한 법 개정안 국회에 상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8667 몽골 정부, 2019년도 경제 성장률 8%로 예상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5.
8666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식목일 맞아 기념식수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5.
8665 몽골 아파트 담보 대출 신청자 급감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5.
8664 몽골 인민당 소회의 다음 달 개최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5.
» 몽골 의료계 시위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5.
8662 몽골 알콜 및 마약 중독자 강제 치료에 관한 법안 상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5.
8661 몽골 가계소득 15.4% 증가한 반면 가계 지출도 늘어나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7.
8660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연좌시위 대표단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7.
8659 몽골 오유톨고이 문제 중재재판에 제소할 수 있는 기간 16일 남아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7.
8658 몽골 21세 미만 국민에게 가스 판매 금지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7.
8657 몽골 몽골 성인 중 51.2%가 과음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7.
8656 몽골 외교부 장관 러시아 방문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