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ekhbat, 보석을 살 때 제품 보증서와 원석 인증서를 확인해야.jpg

 

차강 사르를 앞두고 보석류 구매가 늘어난다. 
품질인증표준원의 표본검사국장인 D.Bekhbat는 2020년부터 보석거래가 허가됨에 따라 보석 구매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를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가짜 보석을 사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 다가오는 차강 사르로 인해, 보석류 구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경우 소비자 이익 침해와 품질 기준에 맞지 않는 보석 판매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사람들은 보석을 살 때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1. 출처가 불분명한 판매점에서 직접 구매하지 말 것,
2. 영구적인 보장된 판매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귀금속 구매 시 품질인증표준원에서 발급한 검사 결과표를 요청해야 한다. 
또한, 원석이 위조될 우려가 있는 때도 있으므로 원석 구매 시 규격표시 외에 원석 인증서를 확인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시민들은 보석 상점에서 보석을 살 때 어떤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가?
- 보석을 파는 곳에는 돋보기와 저울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제품에 라벨이 부착되어야 한다. 
보석 라벨을 보면,
1. 제조회사
2. 이 제품의 검사 표본,
3. 가격, 
4. 무게를 포함한 네 가지 유형의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계산대에서 무게를 재기 위해 선택한 보석의 무게를 재고 라벨의 무게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매자에게도 품질인증표준원에서 보석류에 부착한 시험표본 인증마크에 도장이 찍혔을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해야 하고, 돋보기로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귀금속 제품에는 두 개의 표시 또는 도장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제조업체의 상표,
2. 여기에는 품질인증표준원에서 인증한 표본 보증 마크'가 포함된다. 
장신구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기 때문에 보석이라고 불린다. 이 금속 제품은 사용 수명이 길어서 표본 인증마크가 찍혀 있다. 
- 예를 들어, 보석류 상에 보통 '585'로 표시되어 있다는 사실이 표본에 대한 확신의 표시일 수 있는가? 
- 터키나 대한민국에서 수입한 제품은 세 자리 숫자가 있다. 이것은 순도를 나타내는 숫자 또는 제조사에서 만든 표시이다. 
그러나 이것을 직접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국내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터키에서 수입되는 보석류 제품도 표본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본 인증마크에 대해서는 판매자와 최대한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조사의 세 자릿수 숫자만 보고 결론을 내릴 수 없고, 인증마크가 옆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는 얘기다. 
보석류는 일회용품이나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 따라서 시민들은 매우 책임감 있고, 세심하고, 철저한 확인을 바탕으로 구매를 할 필요가 있다. 
- 표본 관리 보증이 되지 않거나 라벨 위반이 있는 장신구를 구매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 
- 구매하려는 제품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처음부터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확인되지 않은 표본 관리 제품을 실수로 구매하였으면 77005757로 품질인증표준원에 전화하거나 1800-2525로 고객 불만 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최대한 안정적인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만약 당신이 어디서 구매했다면, 당신은 그것을 그곳에서 샀다는 증거가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민원이 제기되면 개인의 민원을 조사하고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고 피해보상이 가능하다. 
- 일반적으로 품질인증표준원은 보석 표본과 관련된 정보와 불만 사항을 얼마나 자주 접수하는가? 
- 이런 민원이 접수되면 시민들의 민원을 조사해 제품을 반품하고 비용을 내는 방식으로 해결한다. 예를 들어 2021년 우리에게 연락한 시민 2명의 문제가 해결됐다. 
- 품질인증표준원은 기업을 얼마나 자주 검사하는가? 
- 우리는 매년 예정되거나 예정되지 않은 검사를 시행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주어진 해에 언제 어디서 검사를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승인한 다음, 계획에 따라 기업을 방문한다. 
또한, 시민들의 불만과 잠재적 위험 지점에 대응하여 불시 점검을 시행한다. 
[ikon.mn 2022.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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