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의해 상정된 ‘2017년도 국가 예산 집행’ 결의안이 2018년 6월 28일 국회를 통과하였다.
국가 전체 예산 수입과 지원금수입이 2017년도 말 기준으로 7조9천583억 투그릭 즉 국내총생산 중 29.3%, 총 지출금 및 대출금 상환이 9조173억 투그릭 즉 국내총생산 중 33.2%를 기록하여 국가 총예산이 1조7천425억 투그릭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국내총생산의 6.4%이다.
총수입과 지원금수입은
*일반 세수 및 외국 지원금 91.4%
*안정화 기금 수입 4.1%
*미래 유산기금 수입이 4.5%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도 국가 예산 수입이 7조2천749억 투그릭에 달해 계획보다 5천910억 투그릭 즉 8%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6년도 국가 예산 집행보다 1조4천399억 투그릭 즉 19%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에 세수가 6조3천151억 투그릭을 기록 국가 수입 중 86.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획한 수입보다 10% 즉 5천970억 투그릭 상승하였다.
한편 몽골 정부의 대외 채무가 2017년도 말 227억 달러인데 이는 국내총생산의 74%이며 국내 채무 18.6%, 대외 채무 및 국채 74.1%, 정부 보증 대출금 7.3%이다.
[gogo.mn 2018.7.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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