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회 위원들을 임명하자.jpg

 

정치적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지명된 적이 있는가, 아니면 당국이 지명자에 대해 합의할 수 없었던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월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5명과 고문방지위원회 위원 1명을 공개 선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들은 연임되지 않았다. 원래 G.Zandanshatar 의장은 올해 초 몽골 국가인권위원회에 관한 새로운 법을 승인했는데, 이 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개정법에 따르면 현행 국가인권위원회는 5명의 의원이 있어야 한다. 종전의 법에 따라 인권위는 3명의 위원이 있었고, 3명의 위원의 권한은 만료되었다. 
새로 채택된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위원을 지명하고 임명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제12조 위원 지명 및 위촉
12.1. 위원회에는 5명의 위원이 있다. 
12.2. 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35세에 도달하여 다음의 요건을 갖춘 몽골 시민으로 한다. 
12.2.1. 높은 법적 자격
12.2.2. 인권 보호 경험
12.2.3. 위원 임기 종료 60일 전까지 법률상임위원회는 위원 후보자 선정을 대중매체에 알려야 한다. 
12.2.4. 법 제12.2조의 요건을 갖춘 시민은 입찰공고 후 30일 이내에 법무 담당상임위원회에 입후보요구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12.5. 법무 담당상임위원회는 실무반을 설치하고 15일 이내에 입찰하여야 한다. 실무진은 선발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보자들의 결원을 공천해 법제상임위원회와 논의한다. 
12.6. 법률 사무상임위원회는 위원회의 위원 선임안을 1주일 이내에 논의하여 국가대회의 본회의에서 논의하여 임명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국회 법무위원회 고문방지 담당 의원 1명의 당선 발표 5개월 만에 19명의 의원이 법률 시행 절차를 밟지 않고 새 국회에서 지명되었다. 
5월에 발표된 5명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지명되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Kh.Munkzul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 /
2. G.Atar-Erdene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 /
3. B.Enkhbold / 경찰에 /
4. Z.Unurjargal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 /
5. B.Unurmaa / 검사 /
6. M.Gantulga / 검사 /
7. T.Ikhtamir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 /
8. B.Battulga / 전 의원 /
9. B.Narmandakh / 정보기관에서 일함 /
10. S.Enkhtsetseg / 국립 법학연구소장 /
11. J.Hunan / 전 몽골 변호사협회장 /
12. G.Narantuya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했고, 석유전문가 /
13.D.Sunjid / 교사 /
14. S.Enkhbayar / 일반 사법 평의회에서 일했다. /
15. Ts.Adiyaakhishig / 빵과 설탕 ", 법무부 근무 /
고문방지 담당위원 선정에 있어서
1. Sh.Tsogtbaatar / 경찰 근무자 /
2. P.Oyunchimeg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 /
3. D. Tsend-Ayush / 검사 /
그러나 국회 법무위원회 상임위원회가 선정을 위해 설치한 실무단은 다음의 5명의 후보자 등록을 거부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B.Erdenezul
2. D.Munkhbayar
3. J.Battogtokh
4. N.Gankhuyag
5. Ch.Samjidma
실무단은 그 근거가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했다. 5명의 국가인권위원회 의원 후보자들은 15명, 고문방지단 후보자들은 각 4명이었다. 법조계 인사는 법조계 인사가 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법조계 인사가 높은 자격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들은 인권옹호자여야 한다. 정치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조직이다. 이 법적 권리를 존중하고, 의회는 즉시 법을 시행하고 인권옹호자를 임명해야 한다. 
[news.mn 2020.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인권위원회 위원들을 임명하자.jpg (File Size:94.4KB/Download:1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395 몽골 국가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3.
8394 몽골 법인 중 86%가 직원 1~9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3.
8393 몽골 대학로 교통 통제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3.
8392 몽골 관세청, 국가 예산 편성 최근 5년 평균보다 71%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91 몽골 폭우로 도로 파손 피해 13억 투그릭에 달해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90 몽골 기상청, 홍수로 인한 전염병 주의 당부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89 몽골 몽골 여성 산악인 해발 8,611m K2 등정 성공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88 몽골 ADB, 도로확장용 6천만 달러 지원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87 몽골 건물 화재 진압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86 몽골 교통경찰청 근처 다리공사 순조롭게 진행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5.
8385 몽골 오유톨고이 회사 9천9백만 달러 세금 납부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6.
8384 몽골 임금 및 노인연금 인상 건 IMF에 건의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6.
8383 몽골 신용대출 규정 개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6.
8382 몽골 ‘월급이 있는 엄마’ 프로젝트 지원금 송금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6.
8381 몽골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지분 매각 작업 180일 내 완료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6.
8380 몽골 몽골 국민 육류 섭취량 연평균 70kg, 밀가루는 100kg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6.
8379 몽골 인민당 내부 갈등 언제까지 계속될까?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7.
8378 몽골 후렐수흐 총리 보좌관 체포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7.
8377 몽골 몽골중앙은행 금 수매량 8.3t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7.
8376 몽골 울란바타르시 총 매니저, 언론사 카메라맨 구타 file 몽골한국신문 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