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정보기술국 B.Bolor-Erdene 국장, N.Uchral ​​국회의원,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오늘 /2021년 12월 21일/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 초반에 통신정보기술국 B.Bolor-Erdene 국장이 2021년 성과와 2022년 마무리 작업에 관해 설명했다. 국장은 "'e-Mongolia'에 600개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2021년을 축하한다.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여러 단계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운전면허 교체 및 복구 - 94,325건
* 신분증 재발급 - 50,385건
* 여권 재발급 - 14,471건
* 법원 판결의 기록 보관소 참조 - 3,021건
* 1844 - 영상 장비 설치에 대한 경찰 제안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 법인설립이 가능한 서비스 등이 특징이며, 서비스 도입으로 2개월 만에 'e-Mongolia'를 통해 356개의 법인설립이 이뤄졌다. 
우리는 군 등록도 디지털화하여 'e-Mongolia'에 포함했다. 군대에 가지 않는 시민들은 이제는 직접 가서 등록할 필요가 없고, 이제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장애인 신분증 발급 및 갱신 서비스가 디지털화됐다. 
우리 팀은 오늘도 지방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까지 8개 아이막 498개 지자체 서비스가 디지털화됐다. 앞으로 21개 아이막에서 1,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다. 'e-Mongolia' 시스템에서 중복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총 650만 명이다. 이 중 56%가 울란바타르 시민이고 44%가 지방 주민이다. 
600개 이상의 전자 서비스 중 1단계 또는 레퍼런스 서비스 140개와 2단계 이상의 서비스 466개가 'e-Mongolia' 시스템에 통합되었다. 예전에는 참고 자료 얻는 데 2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e-Mongolia'에서 2분 정도 걸린다. 
시민들이 하루에 800~1,200건의 건의 사항을 보낸다. 이것은 'e-Mongolia'가 단순한 정부 프로젝트가 아니라 참여형 프로젝트임을 보여준다. 우리는 'e-Mongolia' Facebook 페이지, 통신정보기술국 홈페이지, 1111센터에서 불만 사항을 접수한다. 우리는 항상 시민들의 건의를 받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간 절약 측면에서 볼 때 예전에는 회사를 설립하는 데 5일(영업일 기준)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1~2일 이내에 전자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e-Mongolia'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우리는 약 650억 투그릭을 절감했다. 우리는 곧 통계조사의 방법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아시다시피, 2021년 10월에 'e-Mongolia'의 개선 버전을 선보였다. 신분증과 운전면허의 디지털화가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어느 정도 줄여주길 바란다. 
2022년에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100여 개 정부 기관의 1,000여 개 서비스를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용역기관들이 시민들의 전자문서를 받아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해외에 거주하는 몽골 시민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e-Mongoli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애인과 구·지방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힘쓰겠다. 이를 위해 우리는 추가적인 내용을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A.Ariunzaya 장관: 장애인 신분증 발급 및 갱신 서비스가 디지털화되고 'e-Mongolia'에서 발급 가능
통신정보기술국 B.Bolor-Erdene 국장, N.Uchral ​​국회의원,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오늘 /2021년 12월 21일/ 기자회견을 했다.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이 분야의 전자 서비스 및 전자 서명과 관련된 개혁과 변화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장관은 "월간 사회 보험 신고서는 우리 부서에 직접 제출하고, 서류로 제출하고, 사회 보험 장부에 도장 찍고 인증해야 하는데, 이것이 폐지되고 사회 보험 장부가 디지털화됐다. 조직의 회계보고서가 온라인으로 전송되고 조직의 전자 서명으로 인증되기 때문에 사회보험과에 와서 사회보험부를 전자적으로 인증할 필요는 없다. 전자 서명이 없으면 1년에 두 번 방문하여 확인받아야 한다. 그러나 내년에는 모든 국민에게 전자 서명을 제공하게 돼 앞으로는 신고사항을 전자적으로 확인하고 직접 부서에 올 필요가 없게 됐다. 사회 보험의 경우 디지털화가 매우 잘 되어 있다. 자발적 사회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전자결제를 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회보험료 납부의 정의가 'e-Mongolia' 애플리케이션에 추가되었다. 이 서비스는 예방접종 인증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서비스다. 지금까지 140만 명이 온라인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현재, 사회보험공단은 'e-Mongolia' 시스템에 5개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e-Mongolia'은 노동사회복지부가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 전환과 전자 서비스의 주요 목적은 시민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패와 뇌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개인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아침, 우리는 사회보험청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전자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피보험자는 집을 떠나지 않고 웹사이트 ndaatgal.mn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실업보험 혜택을 등록할 수 있다. 앞으로 'e-Mongolia' 플랫폼에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부와 협조하여 2022년 1월까지 전자적으로 건강 목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코비드-19는 전염병 목록을 통해 일시적인 장애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만6,000여 명이 받았다. 이 서비스는 또한 디지털화에 힘쓰고 있다. 서비스의 디지털화로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에는 'e-Mongolia' 플랫폼에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것은 울란바타르시장실에서 발급한 증명서이다. 장애인이 신분증을 갱신 또는 갱신해야 할 때 'e-Mongolia'에 신청해 우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news.mn 2021.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