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억 투그릭의 국가 피해를 입힌 사건이 검찰로 이관되어.jpg

 

2021년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부패방지청 수사과가 11건의 형사 고발과 제보를 접수하고 총 93건의 고발과 제보를 조사하였다. 이 중 15건의 고소·정보가 검찰에 이송됐고 29건의 고소·정보가 조사개시 거부 건의로 검찰에 넘겨졌으며, 2건의 고소·정보가 관할이전 건의로 검찰에 넘겨져 현재 47건의 고소·정보가 조사 중이다. 
지난주 수사된 547건의 형사사건 중 27건은 법정 회부, 28건은 종결, 6건은 검찰에 회부, 2건은 수사 중이다.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은 484건이다. 
금광업체로부터 2억 투그릭의 뇌물을 받은 Ts 씨, 교사 급여를 횡령한 B 씨, 시민의 통행료를 개인적으로 횡령한 B 씨, 동물방역비를 개인적으로 횡령한 B 씨, 부당하게 부유했을 가능성이 있는 N 씨, 그리고 국유재산 648억 투그릭을 훼손한 D 씨 등 공직자 관련 형사사건 27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돼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조직이 자원을 자의적으로 사용해 이익을 얻고, 조직의 토지를 매각한 후 세금환급 없이 형제자매에게 돌려주고, 조달과정 관련자를 모집하고, 선정 없이 1억2,000만 투그릭의 입찰을 낙찰받았으며, 조직에 4,740만 투그릭의 예비 손실을 입혔다. 부패방지청은 범죄 혐의에 대한 새로운 조사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ikon.mn 2021.12.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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