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통계청이 2020년 9월까지 경제 분야 통계를 발표했다. 
9월 말 통화공급(M2)은 22조300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9000억 투그릭(9.3%) 증가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외화예금 2조2000억 투그릭(74.7%)
* 투그릭 예금은 7796억 투그릭(7.2%) 증가했다.
2020년 9월 말에는 소액(M1)이 3조6천억 투그릭에 달해 전월 대비 1589억 투그릭(4.7%) 증가했고 전년 같은 달보다 2542억 투그릭(6.7%) 감소했다.
소액 2.9조(80.7%) 투그릭은 투그릭 경상수지, 0.7조(19.3%) 투그릭은 예탁 법인 외 자금이다. 
올해 9월 말 유통 중인 화폐는 9501억 투그릭으로 전월 대비 219억 투그릭(2.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3억 투그릭(6.8%) 증가했다. 
통계청 경제통계과 D.Baasan 통계관은 2020년 9월 말 투그릭 예금이 11조6000억 투그릭으로 전월 대비 2169억 투그릭(1.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96억 투그릭(7.2%) 증가했다고 밝혔다. 
투그릭 예금을 분류하는 경우:
89.4%(11조6000억 투그릭)가 개인저축이다. 
10.6%(1조2000억 투그릭)는 기업예금이다. 
외화예금은 5조1000억 투그릭에 달해 전월 대비 438억 투그릭(9.4%)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2000억 투그릭(74.7%) 증가했다. 
[ikon.mn 2020.10.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