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기관의 574개 서비스가 디지털화되어 'e-Mongolia' 시스템에 통합.jpg

 

정보통신부, 보건부, 국가 총괄등록청, 국토관리국, 지오데시, 측지국은 오늘/12월 10일/ 정부청사 'e-Mongolia' 정보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B.Bolor-Erdene 통신 정보기술부 부장: 아시다시피 'e-Mongolia 2.0'은 올해 10월 1일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최근 57개 기관의 574개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e-Mongolia' 시스템에 통합했다. 이 중 138개는 안내 문헌 및 참고문헌이다. 안내 및 문의는 평균 2~3분이면 'e-Mongolia'를 통해 받을 수 있다. 436개의 단계 서비스도 있다. 단계 서비스는 'e-Mongolia'로 시민에게 요청 시 436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기관이 내부 프로세서를 점검해 요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최근 'e-Mongolia'는 성인의 86%인 19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806,826명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수도권과 국가의 공공서비스를 디지털화하는 것 외에도 아이막과 지방자치단체의 서비스도 디지털화했다. 'e-Mongolia' 프로젝트팀은 지방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 'e-Mongolia'에 포함된 8개의 아이막에 498개의 서비스가 있다. 모두 합쳐서 1,000개 이상의 중복 서비스가 디지털화되었다. 
우리는 외부 연구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e-Mongolia' 시스템은 대중에게 소개된 이후 총 645억 투그릭을 절감했다. 우리는 올해 12월 20일에 산업 통계와 연구를 발표할 것이다. 어떤 연구 방법이 활용되고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도출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는 또한 올해 12월 15일까지 600개의 정부 서비스를 'e-Mongolia' 시스템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Mongolia'는 끊임없이 개발되고 개선되고 있다. 'e-Mongolia' 시스템 등 'e-Mongolia'로의 전환과 관련하여 공공정보의 투명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전자서명 등에 관한 법률 등을 확정하고 승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러한 법들은 시민들이 정부에 정보를 요청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제는 서류를 가지고 정부 기관 사이를 뛰어다닐 필요가 없다. 공무원이 정부에 정보를 요구하면 책임을 묻는다. 이와 함께 공공정보 투명성 법은 기밀로 분류된 67종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정당 가입, 정부 조직 인사 등 광범위한 정보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어떤 정보를 가졌는지 통제하고 그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주된 법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경우 몽골 시민의 정보를 침해한 경우, 특히 공무원이 시민의 정보를 침해하려 하면 해당 시민은 'e-Mongolia'를 통해 알림을 받게 된다. 시민이 내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 'e-Mongolia'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이 지역의 기술 개발은 'e-Mongolia'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1일 이 법이 시행되면 'e-Mongolia'에서 그 개발은 일반인에게도 가시화된다. 
전자서명에 관한 법률은 몽골의 모든 국민이 디지털 서명을 갖게 될 것이다. 그 결과 기술을 이용해 협상할 기회가 생겼다. 
사이버 보안에 관한 법률은 몽골에 정보보안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지 15년, 16년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법안을 승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초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민정보의 보안과 국가정보의 보안을 보장하는 역할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 "비전-2050" 몽골의 장기적인 개발 정책, 정부 실행 계획 2020~2024, 전자정부, 부패 없는, 관료적이고 좋은 거버넌스 전자 전환이 집중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e-Mongolia'에서 온라인으로 시민들이 9가지 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건부 산하 21개 아이막 종합병원과 수도권 9개 구, 3급 국립병원 등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됐다. 특히, 
* 예약하기: 방문자가 예약하지 못했다면 이 서비스는 전자화된 'e-Mongolia' 앱을 이용해 현지에서 도착 시간을 조정하고 병원을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e-Mongolia' 앱을 통해 1,707명이 진료를 받았다. 
* 검사 결과는 이제 'e-Mongoli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첫 번째 실험실 검사를 위한 인프라인 소프트웨어를 2016년에 처음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e-Mongoli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석 결과를 얻을 충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 'e-Mongolia'에서 국제 관광 건강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 백신 증명서. 예방접종 등록에 오류가 있으면 관할 구역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관할 구역 보건소에 신청해 'e-Mongolia'에서 접수하면 된다. 
* 진단서
* 건강보험 참조
이제 'e-Mongoli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면역 QR 인증이 가능하다. 현재 550,465명이 이용하고 있다. 
* 임신 및 출산 의료 기록은 'e-Mongol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동사회복지부가 협력해 다음 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e-Mongolia' 시스템에 완전 장애 진단서가 포함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Health-2' 프로젝트는 2020년 1월 1일에 시작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병원 간 데이터 교환과 통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국가 총괄등록청 D.Delgersaikhan 청장: 국가 총괄등록청은 시민, 재산 및 법적 실체의 등록 분야에서 운영되는 주요 정부 기관이다. 정부 등록법에는 32가지 유형의 서비스가 명시되어 있다. 등록청 서비스는 세분화하여, 150개의 서비스가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몽골 국적 포기, 시민권 회복, 결혼 등 중복되지 않는 물리적 데이터 등록 및 금지와 관련된 모든 등록을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e-Mongolia' 시스템에는 59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문의가 22건, 2단계 이상 서비스가 37건이다. 국가 총괄등록청은 서비스를 세 가지 범주로 나눈다. 우선, 시민들은 컴퓨터와 휴대전화에서 100%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둘째, 반 배달이나 'e-Mongolia'를 통해 주문하면 시민들이 배달과 함께 신분증이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고, 셋째, 양방향 배송이나 출생신고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자 전환의 핵심은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다. 오늘부로 여권 신청은 6단계로 진행된다. 4단계로 구분했다. 이 경우에 우리는 많은 조사를 했다. 우리는 시민 등록과 관련된 18가지 서비스 9가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2억1,300만 투그릭을 절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는 'e-Mongolia' 시스템에 11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법인 설립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법인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한다. 
재산의 정부 등록과 관련된 배달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e-Mongolia' 시스템을 주문하고 관련 원본을 국가등록청에 제출하면 서비스가 완료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e-Mongolia'에는 5개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국가 총괄등록청은 'e-Mongolia'를 통해 110만 건의 문의와 참고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국가 총괄등록청의 정보가 'KHUR' 시스템에 입력돼 다른 정부 기관과 교환된 결과 2021년 상반기에는 2억200만 건 이상의 정보가 다른 정부 기관에서 활용됐다. 이면에는 정부가 가진 정보를 시민에게 요구하지 않고, 다른 정부 기관도 시민을 국가등록청에 보내지 않고 2억200만 회 이상 내려받은 정보가 있다는 점이다. 다른 조직과의 정보 교환이나 공유 데이터베이스인 'e-Mongolia' 플랫폼을 기반으로 반대편 'KHUR'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의 통합이 높은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총 130억 투그릭이 시민들에 의해 절감되었다. 구체적으로 국가 총괄등록청을 오가는 교통비, 등록 서비스 관세,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는 전자 참조 증명서가 모두 무료이며, 공증인 및 사진 촬영과 같은 기타 서비스는 최소 130억 투그릭이 절감되었다. 
전자서명법과 관련해 국가 총괄등록청이 내년부터 시민들에게 디지털 서명 발급을 시작한다. 국가 총괄등록청에서 국민의 고유 식별자료가 지문과 주민등록번호, 등록번호인 셈이다. 이 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되면 디지털 서명은 인터넷과 온라인에서 알아볼 수 있는 고유번호가 된다. 모든 단위를 통해 모든 국민에게 디지털 서명을 발급하는 절차가 시작된다. 각 시민에게는 두 개의 디지털 서명이 발급된다. 하나는 신분증과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자여권과 관련된 것이다. 국가 총괄등록청이 2022년부터 전자여권 도입을 본격화한다. 디지털 서명 인프라 시스템은 전자여권에 직접 사용될 것이다. 
2022년부터 시민은 등록번호가 아닌 고유 12자리 등록번호로 식별된다. 개발 단계에서 등록번호가 이제는 적절하지 않다. 특히 성별 재할당 기록이 시민등록부에 새로 추가됐다. 이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번호도 그에 따라 변경될 것이다. 즉, 등록번호의 마지막 두 자리는 남성과 여성을 나타낸다. 어떻게든 법원에서 결정되는 등 등기번호가 바뀌는 일도 있다. 법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의 등록번호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것은 이제는 중복 없이 시민을 식별하는 열쇠가 아니다. 이에 현재 몽골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12자리 등록번호에 등록번호가 부여되고 있다. 이 12자리 숫자는 신분증 변경과 같은 어떤 방법으로도 변경되지 않는다. 납세자 역시 12자리 숫자를 사용한다는 것은 다른 모든 등록번호가 합쳐져 몽골의 모든 국민이 같은 등록번호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록번호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지 않는다. 이것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등록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토관리국, 지오데시, 측지국 A.Enkhmanlai: 국토관리부 토지측량 국장 A.Enkhmanlai는 이제 'e-Mongolia' 시스템을 통해 토지 관계와 관련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정보를 제공했다. 
토지측량 국장은 "국토관리국, 지오데시, 토지측량국이 토지 관계 관련 공공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토지 관계 정보를 전자 등록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전자 토지 양도 소프트웨어가 도입되었다. 
시민들에게 토지 관련 서비스를 전자적으로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료주의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현재 전자 시스템 www.egazar.gov.mn에는 21개 아이막의 토지 행정조직과 수도의 토지청, 구청, 330개 솜 토지공무원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호구역 문제와 자유구역 토지 문제를 포함한다. 
이 시스템은 다른 정부 시스템과 정보를 교환한다. 우리는 iezar.gov.mn을 통해 e-Mongolia 시스템에 서비스를 연결했다. 
토지 관계와 관련된 문서와 결정은 QR 인증 인증서와 지적 지도와 같은 다른 참조 매체를 통해 얻어진다. 
우리 시스템에 도입된 64개 서비스 중 지금까지 45개 서비스가 'e-Mongolia' 시스템에 통합되었다. 시민들은 이제 'e-Mongolia' 시스템을 통해 토지 관계와 관련된 35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5종의 정보, 참고
* 30종의 토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머지 19개 서비스는 올해 안에 'e-Mongolia'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국민이 토지 소유를 취득하고 온라인으로 증명서와 지적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21,118명의 시민과 법인이 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로써 4억8,700만 투그릭을 절감했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12.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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