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1,930억 투그릭 지출 예정.png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낮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독한 냄새를 맡고 저녁때 석탄 냄새를 맡으면서 지내고 있다. 하수종말처리장은 시내에서 서쪽으로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독한 냄새가 시내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날이 추워지면서 시내 중심의 대기오염 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N.Tserenbat 자연환경부 장관의 건의로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1,930억 투그릭을 지출하도록 예산하였다. 
체렝바트 장관은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국가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위원회 회의가 지난 9월에 소집되어 대기오염을 감소하기 위한 실무단을 설립할 제안을 일부 국회의원에 전하였다. 많은 업체가 대기오염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업체들을 통합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자연환경부 장관은 말하였다. 정부는 체렝바트 장관의 제안을 받아들인 상태이며 실무단 측에서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2019년에 1,990억 투그릭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으나 재무부에서 1,930억 투그릭을 예산하도록 하였다. 
[gogo.mn 2018.1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195 몽골 교사들 파업 중단할 것 당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0.
8194 몽골 2018년 상반기에 몽골금융위원회에 민원 172건 접수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0.
8193 몽골 몽골중앙은행 8월에 2,866kg 금 수매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0.
8192 몽골 의과대학 사회관리국장, 본인 조사 부정부패방지청에 의뢰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0.
8191 몽골 몽골 외교부, 제1회 2018 몽골 문화 대사 회의 개최 file GWBizNews 18.09.14.
8190 몽골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누군가의 발을 밟았다면 악수를 해라! file GWBizNews 18.09.18.
8189 몽골 지방 타반톨고이 회사 정상 운영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8 몽골 석탄 가격 최근 2년 사이 2배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7 몽골 금년도 2.876t 감자 수입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6 몽골 초등학교, 12월 23일부터 겨울 방학 시작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5 몽골 학교 주변 범죄 감소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4 몽골 교육과학노동연맹, 임금 인상 요구하며 연좌시위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3 몽골 부정부패방지청 청장 후보 거론되기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2 몽골 역외탈세방지협회, 후렐수흐 총리에게 서한 발송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1 몽골 무역수지 8억6천9백20만 달러 흑자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80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출국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9 몽골 바양주루흐구 구의회 보궐선거 준비 중단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8 몽골 몽골 지도층 정치 희생자들 묘에 헌화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7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6 몽골 몽골서 누가 임금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