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교사들 문제 단계별로 해결해 나갈 방침.png

 

신학기가 시작되는 오늘(9.1) 후렐수흐 총리가 몽골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축사를 전하였는데 총리는 축사에서 
몽골의 학생 여러분! 
D.Natsagdorj 작가는 유목민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본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명가와 학자 중에서도 이러한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다. 
개인의 노력과 성과는 이렇게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밝은 삶을 꿈꾸고 본인이 희망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본인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의 가치는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또한 인격과 애국심을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는 부모의 은혜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교사 여러분! 
몽골의 발전과 문화, 교육,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 뒤에는 이름 없는 교사들의 희생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몽골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교육하여주고 있는 여러분들이 큰 노력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임금 인상과 사회적인 문제 등을 몽골 정부는 단계별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교사 여러분들에게 몽골 정부와 한 개인으로써 감사를 표명한다. 
[gogo.mn 2018.9.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175 몽골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동방경제포럼 참석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4 몽골 가을 국회 개원 앞두고 임시 국회 소집할 필요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3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한국 이낙연 국무총리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2 몽골 최근 4년 사이 국가 예산, 긍정적인 수치로 나타나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1 몽골 동방경제 포럼 시 2조9천억 루블의 협약서 175건 체결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70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러시아에서 귀국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9 몽골 최근 9년 동안 입찰의 0.7%에 대형업체, 99.3%에 중소기업들이 참석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8 몽골 투그릭 정기예금 1년 동안 7조에서 9조로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7 몽골 B.Gankhuyag, 내년에 처음으로 국민에게 이윤 배당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6 몽골 시중은행들의 이익이 급락한 원인이 무엇일까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5 몽골 법원 총 자문위원 사무총장에 O.Amgalanbaatar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4 몽골 후렐수흐 총리 미국으로 출국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3 몽골 엥흐볼드 국회의장, 미국 의회 대표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2 몽골 러시아 저리 대출로 제3번 발전소 확장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1 몽골 대사들 신임장 전달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60 몽골 G.Zandanshatar 내각 관방부 장관 내몽골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8159 몽골 법원 총 자문위원 사무총장에 O.Amgalanbaatar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9.26.
8158 몽골 후렐수흐 총리 미국으로 출국 file 몽골한국신문 18.09.26.
8157 몽골 엥흐볼드 국회의장, 미국 의회 대표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26.
8156 몽골 러시아 저리 대출로 제3번 발전소 확장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