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긴하이르한구, 바양주르흐구 분리하는 것이 맞는가.jpg

 

울란바타르시에서 인구 수가 가장 많은 구는 바로 성긴하이르한구와 바양주르흐구이다. 
울란바타르시 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2개 구에는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국정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시청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한편 2017년도 말 기준으로 성긴하르한구에는 32만2천 명, 바양주르흐구에는 33만6천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수도 한개의 구에 살고 있는 주민 수가 몽골 5개 도에서 살고 있는 주민 수와 같다는 통계이다. 
따라서 위의 두 구역을 분리해서 총 4개 구역으로 나눌 수 있도록 조사하고 있으며 구를 나누게 되면 국정 서비스 제공도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다. 
[gogo.mn 2018.4.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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