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는 것은 계획적인 살인이다.jpg

 

야르막 도로에서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다쳤다! 오늘 아침/2020년 10월 7일/ 영국 학교 북쪽 출구에서 혼다 CRV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10세 소년을 치어 크게 다쳤다. 이틀 전 BMW X3 운전자 B 씨가 유치원에서 귀가하던 남매 2명을 치어 5살 여자아이가 비극적으로 숨졌다. 사고는 항올구 6동 Chinggis Avenue와 야르막 병원 북쪽, 인도에서 발생했다. 만약 BMW X3의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준수하고 아이들이 길을 건너는 데 몇 초의 시간을 주었다면, 그들은 오늘 유치원에 있었을 것이다. 울란바타르 시민의 92%가 행복하게 살고 시 당국이 속도제한 장치를 선택하면 아이들은 더 건강해질 것이다. 어른들의 무책임한 태도와 곳곳에서 규칙과 규정을 지키지 않아 많은 어린이가 생명과 건강을 잃는다. 
이 법은 어린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교통에 참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는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아이들이 많다. 따라서 교통규칙에 따라 도로를 건너는 아이들을 탓하기보다는 교통규칙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사실 울란바타르시에는 생존의 보장이 없다. 아침에 집을 나서는 아이는 도로와 저녁에 교차로에서 죽을 위험이 있다. 교통경찰에 따르면 2020년부터 횡단보도에서 어린이가 치여 다치는 사고가 159건 발생했다. 이 사고의 99%는 운전자에 의한 것이었다. 
교통규칙은 녹색등을 건너고 건널 때 보행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녹색 신호등과 건널목에 정차하는 운전자는 거의 없다. 특히 녹색등과 흰색 선이 위반되는 교외 도로에서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들 대부분은 미친 듯이 달린다. 
녹색 신호에서 보행자를 치거나 죽이면 사고가 아니라 고의적인 살인이다. 
317. 2020년 처음 9개월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이다. 도로 파손, 미완성 차량, 음주, 과속 운전 등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2020년 9월 1일 현재 교통경찰에 등록된 교통사고는 1만6091건이다. 이 사고로 317명이 숨지고 2073명이 다쳤다. 
사망자 317명 중 운전자 95명, 보행자 118명, 기타 차량으로 102명이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음주 운전, 도로 여건상 올바른 속도 선택, 이면도로 간 거리 미확보 등으로 교통사고 원인과 유형이 줄지 않고 있다. 교통안전법은 "교차로나 횡단보도에 관한 규칙 위반"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위반행위에 관한 법률은 교차로에 정차한 보행자 또는 특권교차로에 대해 20,000투그릭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운전면허 포인트에서 2점을 공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교차로에서 충돌과 공격, 살인의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따라서 녹색 신호나 백색선을 넘으려는 운전자는 살인미수 혐의로 벌금과 기소를 받아야 한다. 보행자는 녹색등과 흰색 선을 통해 안전하고 위험 없이 운전할 권리가 있다. 
[news.mn 2020.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295 몽골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의 제108회 2016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file GWBizNews 16.03.08.
9294 몽골 [특파원 리포트]몽골, 2016년 3월 26일 새벽 2시 정각부터 향후 6개월 간 서머타임 속으로 file GWBizNews 16.03.11.
9293 몽골 우크라이나, 몽골에 13세기 몽골 군대의 정벌로 야기된 키예프 파괴 피해 배상 요구 GWBizNews 16.03.12.
9292 몽골 몽골 개최 ASEP9 회의, 20개 국가의 90개 이상의 대표단 참가 확정 file GWBizNews 16.03.14.
9291 몽골 [특파원 리포트] 몽골 현지의 2016년 몽골 군인의 날 풍경 file GWBizNews 16.03.18.
9290 몽골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file GWBizNews 16.03.20.
9289 몽골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file GWBizNews 16.03.21.
9288 몽골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file GWBizNews 16.03.22.
9287 몽골 몽골 광산 개발 중인 리오 틴토사,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 선임 file GWBizNews 16.03.24.
9286 몽골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거행 file GWBizNews 16.03.27.
9285 몽골 쿠웨이트 방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면담 file GWBizNews 16.03.28.
9284 몽골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file GWBizNews 16.03.30.
9283 몽골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file GWBizNews 16.04.01.
9282 몽골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탄광 개발 국제 합작 컨소시엄 추진 중단시킨 몽골 정치인들 질타 file GWBizNews 16.04.02.
9281 몽골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file GWBizNews 16.04.02.
9280 몽골 몽골인 우주 비행 35돌 기념 몽골 산사르 배(盃) 시니어 풋살 경기 대회 4월 4일부터 개최된다 file GWBizNews 16.04.03.
9279 몽골 [AIPS News] 몽골, 중국 난사 제2회 아시아 청년 체육 기자단 훈련 캠프 참가 중 file GWBizNews 16.04.04.
9278 몽골 도시 인가로 내려온 야생 늑대 한 마리, 몽골 국민의 삽에 맞아 죽다 file GWBizNews 16.04.04.
9277 몽골 몽골 체육 연맹 여기자, 요르단 아시아 여성 체육 기자 포럼 참가 중 file GWBizNews 16.04.05.
9276 몽골 2016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마라톤 대회, 등록 접수 개시 file GWBizNews 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