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몽골은 Khangai-21 방재 훈련을 성공적으로 조직.jpg

 

미국 대사관 민군 지원팀은 몽골 국가재난관리청과 협력하여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아르항가이에서 Khangai-21 재난관리 훈련을 했다. 
미 공군 병원구조대는 아르항가이, 바양헝거르, 볼강, 자브항, 으워르항가이, 흡스굴 아이막 등의 재난관리청과 합동으로 고고도 구조용 밧줄 훈련과 단거리 구조훈련, 응급의료, 위기 통신 및 재난관리, 재난관리 훈련을 시행했다. 
몽골인 180여 명 외에 일본, 한국, 불가리아 등 3국의 국방 참모관들이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몽골의 지진 위험과 발생 빈도로 인해 몽골 구조대원들은 지진 발생 시 시민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며 지진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 훈련은 밀폐된 공간과 높은 환경에서 재난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교실과 현장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의료진은 응급상황에서 환자를 분류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응급센터 관계자들은 구조 및 의료인력 및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 외에도 위기 시 국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과 국제 비정부기구와 협력하여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훈련이 끝나면서 참가자들은 자연재해를 시뮬레이션한 대규모 실생활 연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COVID-19의 발발로 미국과 몽골은 몽골에서 연례 고비 울프 국제 재난관리 훈련을 취소해야 했다. 
Khangai-21 훈련은 미국과 몽골 수색구조팀이 이번 중간 기간 효과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훈련에서 얻은 교훈은 2022년에 재개될 예정인 고비 울프 훈련에 대한 더 넓은 계획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Khangai-21 훈련은 미국과 몽골 사이의 강한 유대를 강화했고 몽골 구조대원들이 자연재해를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ikon.mn 2021.09.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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