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도로에서 사고 발생률이 2.5배 증가.jpg

 

날씨가 따뜻해지면 도시에서 지방을 향하는 차량 통행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율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관련하여 경찰청에서 “지방 도로 교통 관리 감독 및 올바른 운전 습관 정착” 관련 조치를 2019년 06월 15일~09월 25일까지 시헹할 예정이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사고 다발 구간으로 바얀울기, 바얀헝거르, 터브 아이막의 도로로 교통 법규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인사 사고율이 아르항가이, 바얀헝거르, 볼강, 터브 아이막에서는 2배~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통경찰서 예방 과장 E.Bukhbat, “지방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율을 줄이기 위하여 과속방지턱을 설치 계획이며 이에 Mobicom, Tavanbogd, Oyutolgoi, Shunkhlai 등 기업들이 이에 협력할 예정이다. 2018년에 사고율을 가장 많았던 사고 다발 구간 16개 지점의 도로를 개선하였으며 34~50개 위치에 경고판을 설치하여 주의를 주고 있는 등 조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19.06.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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