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yambadorj 국장, 예방접종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것.jpg

 

코비드-19 백신에 대해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국장인 B.Byambadadorj와 이야기를 나눴다. 
- COVID-19 백신은 오래전부터 전국적으로 접종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들의 활동은 어느 정도인가? 
- 유행병, 감염병 예방과 치료를 조직한 지 오래다. 이 시간 동안 울란바타르시의 보건 분야는 밤낮으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COVID-19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크고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적인 책임이다.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최근 감염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안심해서는 안 된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기본 원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2시간마다 마스크를 갈아 끼우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걷지 않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녀들과 함께 큰 식료품 상점과 쇼핑몰에 간다. 수일, 수개월 동안 지속된 방역상황을 아직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거듭 상기해야 한다. 가능한 한 온라인과 배달로 일을 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병이 완쾌되었거나 백신을 완전히 맞았다고 안심하지 말아야 한다. 바이러스가 비인두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고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음 방법으로 과학적 돌파구는 백신 접종이다. 이 백신은 2021년 2월 23일부터 몽골에서 접종하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의료진들이 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목표의 100% 달성의 여부는 시민의 참여에 달려 있다. 현재, 울란바타르시의 전체 인구 71.2%가 전체 접종(1차 및 2차)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COVID-19가 바이러스에 대한 평생 면역력을 제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추가 위험을 피하고자 추가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몽골 정부도 추가 접종을 시작했다. 현재, 울란바타르시 전체 인구의 25.2%가 추가 접종했다. 따라서, 추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가까운 예방접종소에서 받을 수 있다. 70인 이상 단체와 기업에도 전화를 걸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 3차 접종은 없고 2차 접종으로 충분하다는 오해가 있다. 세 번째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나? 
- '코비드-19' 전염병은 새로운 유형의 질병이다. 몇 년 전에 홍역이 발생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둘 다 백신이 홍역에 대한 평생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것은 터졌다. 따라서, 추가 백신은 성인과 젊은이들에게 접종하고 있다. 사람들은 매년 전염병 예방접종을 받는다. 각각의 바이러스는 다른 특성이 있다. 따라서 코비드-19는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또한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병에 덜 걸릴 가능성이 있고 덜 아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부는 백신을 충분히 비축해 놓았다. 
- 세계에 백신이 부족한 나라가 많은가? 
- 그렇다. 선별적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 것은 큰 성과이다. 백신에는 이점이 있다. 감염자와 입원자 수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예방접종의 결과이다. 따라서, 만약 울란바타르시 인구의 50%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는다면, 방역 단계는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뀔 것이다. 
- 예술문화 체육대회가 이달 초부터 시작됐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 울란바타르 시민은 전액 접종을 받았으면 신속 검진 후, 오락, 서비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3차 백신을 접종하면 검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일부 사람들은 COVID-19에서 회복하면 면역력이 회복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이해한다. 이것은 맞는 내용인가? 
- 면역이 성립된다. 하지만, 그것은 면역 체계를 평생 보호하지는 못한다.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보호할 수 있다. 따라서, 그 병이 회복된 사람들은 21일 후에 추가 접용을 받아야 한다. 
- 병원 침대가 몇 개인가? 
- 보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침상을 마련한다. 다만 최근 일부 개방형 병상이 기본 진료로 전환했다. 필요하면 밝힐 것이다. 집에서는 전 세계에서는 가벼운 증상의 사람들이 집에서 상태 관찰과 치료를 받고 있다.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순서와 상관없이 입원한다. 더 심하고 덜 심한 환자에 대한 입원 치료가 결과를 내고 있다. 
보건 분야가 쉬지 않고, 쉬지 않고, 피곤함 없이 일하고 있다. 의료진, 의사, 간호사, 간병인, 그리고 모든 직원분께 감사드린다. 이 사람들의 믿음과 노력을 우리 시민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예방접종이 기회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공익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news.mn 2021.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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